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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LiVeUTº [300895] · MS 2009 · 쪽지

2011-02-15 2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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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은 한창 2012년 논술 전형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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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안 보는 대학에 돈 더 준다는데 …


교과부, 인센티브제 추진 논란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년부터 대학 입시에서 논술시험을 아예 보지 않거나 비중을 줄이는 대학에 각종 재정 지원사업에서 인센티브를 준다는 방침을 세웠다. 하지만 이 같은 방침은 정부가 내세워 온 ‘대학 자율화’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교과부 김보엽 대학입학선진화과장은 5일 “대학 입학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치르기보다는 입학사정관제를 본래 취지대로 잘 정착시키는 대학에 재정적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총 3000억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하는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대상 대학을 정하는 평가지표에 입시 관련 지표를 추가할 계획이다. 전형요소 중 논술을 폐지 또는 비중을 줄이거나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강화하는 대학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이다.

 김 과장은 “대학교육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신입생 선발 때부터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학생들을 뽑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논술은 사교육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시험이라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교과부는 또 60개 대학에 350억여원을 지원하는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도 이런 내용을 반영할 방침이다.


 이 같은 방침은 ‘논술=사교육 유발’이라는 판단에서 나왔다. 2011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을 실시한 대학은 수시모집 34곳, 정시모집 2곳으로 전체 4년제 대학 200곳 중 18%에 불과하다. 하지만 대부분 상위권 대학이어서 수험생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 수능시험 직후 학원들은 특정 대학의 맞춤식 논술 강의를 개설하며 1회 수강료로만 수십만원씩을 챙기기도 했다. <본지 11월 22일자 18면>

 이주호 교과부 장관도 최근 주요 대학총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논술 등 사교육을 유발하는 전형을 축소해 달라는 취지의 당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학들은 교과부가 대학 입시의 자율성을 침해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의 한 사립대 입학처장은 “교과부가 사교육비를 줄여야 한다는 목적의식에만 빠져 대입 자율화 원칙을 어기려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대학들은 입학사정관제를 확대할 여건이 안 되는데 논술마저 없애면 뭘로 학생을 뽑으라는 건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연세대 김동노 입학처장도 “논술은 객관식 위주인 수능이나 내신 성적으로는 평가하기 힘든 사고력과 창의력을 가늠하는 시험으로 정착됐다”며 “논술을 없애라고 하기보다는 학교에서 학원보다 논술을 더 잘 대비할 수 있게 (교과부가) 지원해 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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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연세·한양·이화여대 … 올 수시 논술 비중 줄이기로

[중앙일보] 입력 2011.02.09 00:14 / 수정 2011.02.09 16:41

이주호 장관 요구 … 서울대는 폐지



올해 고3이 치르는 201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논술의 비중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가 수시 논술을 폐지하기로 한 데 이어 경희대·연세대·이화여대·한양대 등 사립대들도 논술의 반영비율을 낮추거나 논술로 뽑는 정원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대학 총장들에게 “논술 반영비율을 줄여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어서 교과부의 ‘관치(官治)’ 논란이 예상된다. 교과부는 논술고사 비중을 줄였는지를 대학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대 백순근 입학관리본부장은 8일 “수시모집 인문계열 특기자전형에서 실시하던 논술고사를 2012학년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이날 오연천 총장이 주재한 확대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다음 달 중 확정된 입학전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시모집의 논술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른 대학들도 논술 축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세대 김동노 입학처장은 “지난해 우리 대학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에 4만 명이나 응시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논술을 실시하는 전형의 수를 줄이거나 1단계 전형을 통과한 수험생만 논술을 치르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그러나 “논술은 학생들의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정착된 만큼 갑자기 폐지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양대도 2012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수정해 논술 실시전형을 4개에서 2개로 줄이고 논술 문제도 쉽게 출제해 학생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경희대는 논술 100% 전형을 폐지한다. 이 대학 강제상 입학처장은 “수시 일반학생전형 중에서 논술만 반영하는 전형은 없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오정화 입학처장은 “전체 모집정원(3000명) 중 20%를 논술로 뽑았지만 내년에는 인원을 줄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논술 반영비율도 현행 60~80%에서 50~75%로 줄이는 쪽으로 검토 중이다.


 
 대학들은 교과부의 논술 축소방침에 불만도 갖고 있다. 한 사립대 입학처장은 “논술도 우수한 학생을 뽑는 수단이지만 교과부가 대학 재정지원과 논술 축소를 연계하겠다니 대학들이 이런 요구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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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수시를 위해서 지금부터 논술 토요일에 2~3시간씩 투자하세요~~~ 쌓이다보면 언어점수도 마지노선이 올라가는듯,, 2012년 수험생분들~ 정시냐 수시냐 지금은 나누지 마시구 멀리보세요!!~^^

3월달 중후반이면 아마 각 대학마다 대입 기본계획이 발표될텐데 너무 기대하거나 흔들리지 마시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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