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영화 글입니다.
식도 궤양에 걸려 한국지리 교재 작업에 차질이 생겼어요. 아프네요.
그러니까 가벼운 글을 써야겠어요.
순서는 제 맘입니다. 이번엔 순위 같은 것들이 아니어요.
1. 올드보이(2003) - 장도리 액션
끊임없이 가는 롱테이크, 끝까지 주인공을 화면 가운데에 배치하여 액션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카메라워크, 기가 막힌 스턴트, 연기자들의 열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액션 씬 중 하나입니다. 같이 깔리는 OST도 쓸쓸한 싸움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내서 정말 좋아해요. 짠하게 리얼한 액션 씬입니다. 이게 얼마나 리얼하냐면, 진짜 장도리가 향하는 부분이 다 사람 머리 쪽이라는 겁니다...
2.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2015) - 영화 전체
쉬지 않습니다. 영화 내내 명대사와 녹슨 철과 모래와 폭탄과 총알의 세례입니다. 스토리가 빈약하다구요? 이 영화에서 누가 그런 걸 따집니까. 그런 것들 없이도 충분히 굉장한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겁니다. 일흔 살 먹은 감독님이 도대체 무슨 짓을 했을까요...
3. 매트릭스(1999) - 마지막 전투
네오가 각성해서 스미스씨들을 다 줘패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깊습니다. 그 유명한 슬로모션 총알 피하기(사실 총알이 일부러 사람을 피해가는 것 같습니다만) 장면이 나오죠. 영화 내에 슬로모션이나 정지화면이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정지와 슬로모션한 상태에서 카메라 각도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보여주죠. 영화 자체도 철학적인 질문도 많이 던집니다. 워쇼스키는 이거 이후로 죽었음.
4. 아드레날린 24 - 영화 전체
난 살아있다! 살아있다! (사진은 다른 장면입니다.)
5. 다이하드(1988)
브루스 윌리스를 스타로 만들어 준 영화입니다. 저는 이 뒤의 작품들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2에서는 그 유명한 권총으로 비행기 부수기가 나오고, 3는 재밌지만 액션이 약합니다. 4,5 부터는실망적이구요... 보신다면 1988년 영화를 보세요. 마지막 장면이 정말 유명하죠.
6. 인셉션(2010) - 후반부
후반에 꿈 속의 꿈 속들의 영상들이 교차편집 되면서 만들어지는 서스펜스가 특징인 액션 씬입니다. 꿈 속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액션. 실제로는 의자에서 꼼짝 않지만 ㅋㅋㅋ 가장 긴장되면서도 가장 정적인 액션 씬입니다.
7. 아포칼립토(2006) - 중반 이후
최고의 추적씬과 최고의 도망씬... 우리나라 영화인 최종병기 활이 이 영화를 많이 배꼈습니다. 물론 최종병기 활보다 이 영화가 훨씬 압도적이기도 합니다. 규모나, 고증 면에서...
8. 영웅본색(1986) - 형제는..
9.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퀵실버
If i could save time in a bottle~
Jim Croce의 명곡이 나와서 좋아합니다. 또한 상당하게 유머러스한 명장면입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었네요. 이번에 나올 영화에서는 퀵실버 액션씬 촬영하는데만 오래 걸렸다니 기대해볼만 합니다.
10. 반지의제왕 : 왕의 귀환 - 간달프 회군, 마지막 전투
네. 명장면이죠. 간달프 회군은 살짝 맥빠지기도 합니다. 기껏... 아닙니다. 보시면 압니다.
이 외에도 엑스맨 시리즈에서의 매그니토가 나오는 왠만한 장면들은 다 그렇고...
어벤져스에서 뉴욕 깨부수기와 도시 깨부수는 스케일의 영화도 있구요.
맨 오브 스틸에서 지구 부수는 슈퍼맨과 친구들도 있으나, 그닥 인상깊진 않았군요.
테이큰, 아저씨같은 영화도 있습니다만, 전부 이야기하기엔 너무 많네요.
다음엔 공포영화로 찾아오겠습니다.
원티드!!!!
총알이 휘어다니는 신기한 세계... 마지막에 주인공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당신은 최근에 뭘 했는가?" 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론 매드맥스가 액션영화 갑인듯 합니다 ㅋㅋ
다보고 나니 손에 땀이 흥건..
솔트!!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위플래쉬마지막10분!!!
본격 드럼 액션 ㅋㅋ
킹스맨 교회씬
크 그것도 좋아요
시빌워 마지막 아이언맨VS캡틴아메리카 전투씬
오열인듯 절규인듯 ㅠㅠ
짝패도 좋은뎅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