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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쌤살랑해용❤ [657067] · MS 2016 · 쪽지

2016-05-01 22:16:17
조회수 697

이 중에서 제일 나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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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러 합니다.
(편의상 음슴체 사용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

어느 날
회사에서 a.b.c.d 가 모여서 밥을 먹은 뒤
티 타임 때 영화 시빌워 이야기가 나왔음
얘길 하다가, 갑자기 a가 ㅅㅂ (욕) 자동차라고 함
진짜 뜬금없이.
아무래도 시빌워를 저렇게 들은 모양임.
근데 갑자기 b가 a 에게 ㅆㅂ 자동차가 뭐에요?
라고 함.
그래서 a가 이래저래 설명을 하는데
c가 나더러 ㅆㅂ가 아니라 ㅅㅂ이다. 얘길 하는데
b는 자꾸 ㅆㅂ 로 밖에 발음이 안 됨.
b는 굉장히 조용한 소리로 ㅆㅂ 라 했고
c는 식당이 떠나가라 ㅅㅂ라고 했음.
며칠 뒤 오늘, 일이 터짐.
관리자가 그걸 보고 우리가 욕을 하는 줄 알았는지
우리 팀장님께 면담을 요청함.
그래서 목소리가 제일 컸던 c가 불려갔고
오늘 사유서를 쓰게 됨.
팀장님은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을 물음.
근데 c는 그 사람들한테 피해가 갈까봐
본인이 다 책임 지겠다고 사유서를 씀
그래놓고 우리한테 와서는 b 웃음 소리가 컸어서
c 본인이 걸린거라고 얘기함. b 앞에서.
근데 b가 자리에 없으니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얘기 했다고함.
욕은 b가 했고, c는 자동차 얘기만 했다고 얘기함.
b는 그 소릴 듣고 c를 제일 믿었었는데
뒤통수 맞은 기분이 들어서 주저 앉아서 울기만함
b는 억울한 마음에 팀장님께 면담 요청을 했고
팀장님은 c랑 면담 할 때 자기가 다 책임 진다고
그랬는데 뒤에서 그랬냐고 물음.
너가 한 게 아니면 됐지 울 일 아니라고 함.
그리고 b더러 철 좀 들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라고
보면 늘 안타깝다고 함.
그래놓고 b가 우는 걸 d가 봤는지
c에게 b 운다고 얘기 했나봄.
b에게 전화 와서는 왜 우냐고 내가 집 가서 전화
한다고 가증 스러운 얘기를 함.
b는 따지고 싶어도 그럴 성격이 못 되고
내일부터 또 마주쳐야 하는데
싫은 티가 얼굴에 다 나는 편이라 어찌 해야할지
모르고 있음.
전화 안 받으려고 비행기 모드 해놓음.
b가 화나는 건. 네 사람 다 그 자리에 있어놓고
b 없는 사이에 c가 그딴 거짓말을 했으면
아니라고 얘길 해야 하는데 웃고 넘겼다는 증언.

ㅋㅋㅋ 조언 부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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