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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랄 [480626] · MS 2013 · 쪽지

2016-04-16 13:20:22
조회수 3,108

작년에 봤던 이상한 수험생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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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여기저서 학원 다니면서 봣던 사람중
가장 이상했던 두명

1.취공

이상한사람은 아니고 독특했는데 공부는 열심히함. 항상 아침에 맥주를 가지고와서 원샷때리고 공부시작하던 사람 있었음 진짜 매일같이 마시고
69평 심지어 수능때도 맥주마시고 들어갔다는데 웃긴건 수능잘보고 들어감. 나도 가끔 얻어마셔서 좋았음.

2.교재콜렉터

재종다닐때 강대에서 왓다는 사람이 들어왔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걍 짤린거같음)
시중의 모든 교재와 인강교재를 모두 학원에 가져와놓고 공부함 수학교재가 제일 많았었는데 한석원 이창무 강호길 현우진 등등 모든커리 교재들을 다들고다님 다쌓으면 천장까지 닿을정도의 수준이었음. 보면서 교재 중고딩나라에 다 팔아버리면 100만원도 넘겟다는 생각함. 근데 공부 하긴하는지 쌓아만놓고 거의 새책이었음. 생각보다 성적이 좋진않았엇음 막 자기가 수학강의해준다면서 여자애들 꼬드기고 말걸고 그랬었는데 정작 모의 84점맞음.(1컷95) 그 실력으로 학원 강사한테 '연대 수학과 나온 사람한테 수학 배우기 싫다'며 교재를 던지고 나감. 인성갑
어떻게 된진 모르는데 잘 안됫을거라 확신

한가지 분명한건 재종다니는 님들..
지금쯤 꽤 버로우 타고있는 종자들 많을텐데
2번같은 싸이코같은애들
ㄹㅇ 많이 만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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