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해보신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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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평소나온것보다는 수능을 좀 망해서 말이죠.
왠지 모를 미련이 남게되네요 ㅠㅠ
뭔가 1년 더하면 더 좋은데 갈수 있을거라는 그런 환상이라고 할까요?
원서 쓴것도 실패해서 어쩔수 없이 생각지도 못한 다군 대학으로 빠져나가는데요..
이번에 나형 교육과정이 변하면서 미통기가 추가되더라구요.
수1까지는 어떻게 커버가 되는데 미통기를 살짝 들어보니깐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언어 외국어 탐구는 그렇게 걱정이 안되는데 요놈의 수리때문에 걱정이네요.
제가 공교육? (학교+EBS면 공교육이라고 하나요? ;;)
만 해서요.. 학원에 다닌적이 없어요.
재수하려면 대부분 학원에 다니라고 하던데..
12년동안 혼자서 공부해왔는데 학원을 다니면 뭔가 적응이 안될거 같기도 하고..
너무 혼란스럽네요. 요즘
271일 남았더군요 2012수능.
이런 마음가짐이면 재수를 안하는게 나을까요?
P.S: 이번 수능 2(95%)1(96%)1(97%)/1(99%)2(92%) 나왔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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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재수학원은 관리와 강의을 통한 과목간 밸런스 유지입니다. 강의의 질은 별로고요
감사합니다 ^^
전해본사람인데요. 정말 평소보다 망치신거라면 재수하면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근데 망친게 아니라면 별로 오르진 않습니다.
윗분은 강의 질이 별로라고하셨지만 좋은선생님들도 많아요, 그리고 재수학원가면 지방에서 올라온 애들도 많구요
글쓴분같이 제대로 된 학원강의를 한번도 듣지 않은 학생도 많습니다. 그런데요 그런친구들 좋은강의 좋은선생님 만나서
성적 많이들 오르더라구요. 재수.. 생각만큼 쉽지않아요. 하지만 인생이 걸려있는 문제입니다. 잘생각하시고 좋은결정 내리세요.
만족하지못한다면 재수정도는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꼭 참고할게요.
재수학원 자체를 학교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야자시간도 있는걸요
감사합니다.
69월에서 언수외 백분위 99 나오다가 수능에서 미끄러진 1人 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미끄러지신거면 자신감 가지고 다시하셔도됩니다. (자만말구요)
대신 내실력은 이미 갖춰져있어 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은 떨어져요. 악물고 열심히 하시면 현역때보다 더 좋은성적 가능하실껍니다.
결국 실력이 밑바탕이된 정신력싸움인것같네요. 마인드컨트롤...휴..(전이번수능에실패했죠.ㅠ.ㅠ)
힘내시고 꼭 좋은결과 얻으세요.
윗분말씀처럼 학원강의질은 생각보다 별로인곳이 많아요 (물론좋은곳도 있음)
공부해오신방법이 틀리지않았다면 그대로 하시는게 제일좋습니다.
꼭학원에 갈필요는없어요 본인이 자제력만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