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공부법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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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결심하고 지금부터 재수공부에 들어가려고하는데요,, 우선
시간도 고3때보다 넉넉해서 제가 1년동안 어떻게 할지 큰틀을 세워두고 공부를하려는데
도데체 어떤공부를 어떻게해야지 재수를성공할지 도통모르겠네요,,ㅠ
특히 언어랑 과탐이 고민인데요
언어같은경우는 언어의기술보면서 기출풀고 ebs문제집 풀면서 하려는데 고3때 언기도 2번정도보고
기출도 한번은 풀어서 다시하려고하면 금방끝낼거같고 시간도 넉넉할거같은데 다른거 뭐 할건없나요..?
아니면 위에 적은것만 1년동안 반복하고 충실히하면 충분할까요..?
과탐은 6월 넘어서 부터 해도된다고 하던데 ㅠ 불안할거같아서 계속 조금씩하려는데
인강쌤 커리큘럼 따라가는건 넘 시간낭비일까요 재수생에게??어떻게해야 좋을지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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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하실 때 가장 중요하신 것은 본인의 마음가짐입니다. 지금 질문하신 바로는 재수학원에 입학하시지 않으시고 독학하시려는 생각이신 것 같은데... 혹시 클럽 - 독학생동에 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독학하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현재 자신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힘들며 수많은 유혹과 마주하게 되고 인간이 나약하고 간악한 동물인지라 스스로 나태함에 몸을 던지게 되지요. 에이~ 오늘 하루쯤 놀아도 되 지금까지 열심히 했는데 뭐 라면서 빠지기 시작하면 그날로 재수는 끝입니다. 재수는 정말 힘듭니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재수학원에 들어가는 것이죠. 제가 재수를 대성학원에서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재수하면서 애들이 인강 듣는 학생이 2/3이 넘습니다. 대다수가 수업 듣는데도 불구하고 인강으로 따로 보충합니다. 반이 좋은 반이라 좋은 선생님이 들어오든 안좋은 선생님이 들어오든 똑같습니다. 제가 다녀보니 ...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며 혹여나 재수학원을 알아보신다면, 다른 분들께서 말하는거에 이리저리 휘둘리시지 마시고 가장 먼저 님, 즉 자신에 대해서 철저히 객관적이여야 합니다. 스스로를 과소, 과대평가하지 마시고 나에게 솔직해지십시오. 나는 정말 집에 부모님이 안계셔도 항상 딴마음 안먹고 공부를 열심히 하였는가? 지금의 마음가짐으로 스스로를 평가하지 마십시오. 내가 나태해진다면 나는 재수 중에 pc방, 게임, 담배(제가 흡연자였는데 흡연하면 확실히 머리가 아주 약간 띵하고 나빠지는 기분도 들고 아침에 피고오면 아침 수업시간에 자는 애들 많습니다. 이건 저와 제 친구들 선배 후배의 경험담입니다. 절대 흡연하지 마십시오.) 등을 안할 수 있을까? 스스로 평가해보시고 정말 나는 가능하다 싶으시면 좋은 학원을 선별하세요.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하신다면 절!대!로! 강남대성이나 마이맥 강남대성에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체 재수학원들 중에 유일하게 이 두 학원만이 자습을 자율로 시행하고 있어서 제가 경험해본바 학생들은 주말 전날인 금요일, 월요병 걸리는 월요일 주말 등 자습률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습 몇번 안하다보면 망합니다 백프로에요... 두 재수학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원이 자습 강제이니 그런 곳에 넣으시기 바라구요. 아무쪼록 성공적인 재수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쓴 짧은 조언 잘 귀담아 들으시고 더 자세한 재수생활 관련 정보는 재수동에서 알아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그곳에서 하루만 놀면 다 압니다 솔직히 ... 하지만 그곳에 놀면서 자기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만났다고 안주하고 안일한 생각 하시면 끝입니다. 인간이 참 나약합니다. 수능 끝난지 1주도 안됬는데 벌써부터 안일하게 공부하다가 쉬고싶고 놀고싶은 그런 마음 들죠? 그게 인간입니다. 그러나 재수를 하실 때는 인간이시길 포기하셔야 합니다. 악착같이 공부해야 성공합니다. 스스로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나는 친구랑 사귀면 어쨋든 그들과 놀게된다 라든가 그렇다면 절대로 친구사귀지 마세요. 친구와 함께가면 절을 가도 망한다죠? 친구 사귀지 마세요. 점심 저녁 도시락 신청 가튼거로 혼자 드세요. 그거 슬프고 왕따같은 일 아닙니다. 나중에 1년 후 재수 끝났을 때 재수 망한 애들은 다 혼자서 그렇게 꾸역꾸역 살아가서 성공한 친구들 부러워만 합니다. 신중히 선택하시고 시간을 허망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덧붙여 쓰자면 좋은 재수학원 좋은 선생님은 1순위로 따져야할 것이 아닙니다. 가장 먼저 님의 마음가짐과 님의 현상황을 주시하세요. 제 친구들을 보면 마음가짐이 예전부터 걸러먹은 애들은 강남대성을 가도 지금 삼수를 준비하고 있으며, 반대로 일찍 철들은 녀석은 자기 사는 지역 근처 마을 재수학원 가서 공부했는데 올해 470 이상 나왔네요. 참고하세요. 아 질문을 보고 추가답변드립니다. 과탐 6월부터 한다라 ... 망합니다. 재수기간에는 항상 총체적인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언어만 하고 내일은 수리만.. 주말에 과탐하지 뭐..... 망해요 ... 재수를 성공시킬 길은 좁습니다. 그러나 망조의 길로 가는 것은 참 넓습니다. 그러니 부디 망하는 길에 발을 디디지 마시길 바랍니다.
바로 공부 시작하실건가요?
아마 3월 되기전에 지치실 확률이 큼 ㅠㅠ
지금 감 잃기 싫으신 마음은 알겠지만
한달만이라도 편히 지내셔도 되는데....
감 잃기 싫으시면 그럼 하루에 한두시간만 하세요 공부....
1월초부터 해도 충분해요
언어는 하던 방식이 있으실테니 막 조언은 못해드리겠구ㅠ
개인적으로 대성마이맥 김동욱선생님 비문학 강의 추천드려요~
힘내세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