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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le [636737] · MS 2015 · 쪽지

2016-03-29 15:33:08
조회수 949

하.. 미치겠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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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 독재 여자반에 어떤 사람이 엎드려서 자다가
트름했어욬ㅋㅋㅋ
이렇게 조용한 곳에섴ㅋㅋㅋㅋ

근데.

네.

그게 바로 접니다.

저라고요.

하 어떡하죠 진심 미치겠어요


아니 약먹고 너무 졸려서 (약국에서 졸립다고 했음)
엎드려서 좀 잤는데
점심먹고나서라 그런지
그.. 기체가 배에서 가슴을 타고 올라와 목 끝까지 꾸루루룱 하고 올라오는 거 아시나요

계속 자면서 비몽사몽간에 들었어요
아니 꼬르륵이 아니라 꾸르르를르륽  이러다가
제가 얼떨결에 배출했어요ㅠㅠ

그게 꺼억도 아니고 거러러럴ㄹ럭. 그그르를ㄹㄱ 뭐 이런 소리였는데

너무 민망해서 한 10분간 더 엎드려있었어요

게다가


아니 잠잘때 숨소리가 왜이리 큽니까
작기 전엔 멀쩡했는데 잠깨고 보니까 크더라구요..


저 지금 여기 사람들께 너무 미안해요ㅠㅠ

그리고 너무 창피해서 공부고 뭐고
그냥 가방싸고 학원 나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 여기 사람들 8개월간 계속 볼텐데..

이사람들 얼굴 어찌 봅니까ㅠㅠ


10분간 혼자 이생각만 하다가..
누구한테라도 말 안하면 돌아버릴 것 같아 여기 글 썼어요ㅠㅠ

아 근데 진심 어떡하죠 자리에서 일어나고싶은데 창피해서 못일어나겠어요ㅠㅠ

여러분들은 이렇게 x팔렸던 적이 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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