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 재종 벌써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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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고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흐를 줄이야... 재수 생활 패턴에 벌써 적응했나봐요. 뭐랄까... 재수라는 어떤 새로운 삶이 일상이 된 느낌이랄까?
아침 알람 소리에 '더 자고 싶다'라는 본능적 충동과싸우면서 흐느적흐느적 일어나고.. 새벽 찬 공기를 마시고 어두운 하늘 보면서 셔틀버스를 타고.. 학원 도착해서 계획짜고 학교때처럼 수업 듣고, 기계처럼 밥 먹는 시간되면 밥 먹으러가고 쏠밥하고 와서 공부하고... 셔틀타고 집 근처에서 내린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가운 밤 공기 마시면서 별 구경하고 '벌써 하루가 다 갔네'라는 생각이 들면서 집에 도착하고..
더 이상 차오르지 않는 휴대폰의 수신 메시지함이 외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겠죠
이 생각 저 생각, 잡념이 많아지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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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추석특강 0 0
시대인재 추석특강 시간표 떴나요? 보통 언제쯤 뜨나요? 서바이벌로 진행하겠죠?
저와 아예 똑같네요 생각도 상황도..
힘냅시다. 이겨내는 자가 이길 것이라고 믿으면서..
멋잇네여 ㅠ 열심히해요!
힘내세요~
First Order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멋져요 제가 재수할 때 꼭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이 상황 반드시 유지하세요! 친구들이랑 친해져도 요즘 상태를 꼭 유지하세요! 저는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는 늦지만 님은 벌써 열심히 하셨으니 저보다도 꼭 성공하실 거에요 화이팅
그리고 앞으론 조금만 더 일찍 주무시길... ㅎㅎ
아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됩니다. 갑자기 밤에 센티멘탈해져서 잠을 안잤네요..괜히 오르비나 들락날락거리고.. 충고는 새겨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