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후회 없는 12~2월 보내셨나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77905512
작수 가채점 보고 답없다고 생각해서 일주일 쉬고 바로 다시 독재 들어가서 공부 시작했는데 3월 더프나 학평 응시하는 시점까지 각 과목별로 이만큼은 해둬야지!
라고 당차게 계획 세워놓고선 돌이켜보니 각종 망년회 신년회 일정에 선택과목 고민에 개인적인 일로 이래저래 멘탈적으로도 힘든게 겹쳤다보니 마음 먹었던대로 후회없이 공부하지 못한거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당장 다음주 더프 응시해야하는데 걱정만 앞서네요 반복되는 입시 실패를 이제는 끊어낼 때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정신을 못차린것 같습니다 남은 250 여일이 짧게 느껴지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믿기지가 않음 0 0
내가 문제를 잘못봐서 8점을 날리고 계산실수해서 4점을 날렸다는게
-
생각보다 왤케 시간이 부족하냐 2 1
국어 독서 5지문 국어 인강 2강 (수국김) 수학 아이디어 2강 + 복습 하면 하루 다 감 이게맞나
-
전 잡니당 1 0
여러분 잘 자요 ♡08분들 3모 화이팅!!♡
-
으하하하하 1 0
내가 이겼다 미적 30번 컷!
-
1섶 수학 vs 3섶 수학 0 0
전자가 공통은 더어려움?
-
폐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침 나오는데
-
가장 어려웠던 더프는 9 0
언제였음요?
-
언니 잔다 5 0
잔디 잔디 금잔디
-
나같은 심연은 정병조차 오지 않음 그냥 체념의 경지인거임 ㅇㅇ
-
남들이 못한다해도 나는 나를 믿는다
-
아빠 안잔다 2 1
엉
-
ㅈㄱㄴ
-
공군 군수 후기쓰면 보시나요 3 1
너무 늦었긴한데
-
3덮 생명 꽤 괜찮네요 0 0
방금 해설 다찍고옴 무보 1컷 45정도일듯? 킬러 아이디어 좋은듯
-
귀주톱 중 가장 깔끔하고 가장 잘 만듬 캐릭터도 ㅈㄴ게 매력적
-
이렇게공부해보신분있으신가요 3 2
지금 그냥 어영부영 하다가 아무것도 안될거같은데 물2지1언매 다 유기때리고 하루종일...
-
왜 자꾸 정시를 없에려는걸까 10 1
애초에 잘못된 방향으로 개편해놓고 ‘이거봐라 개선을 했는데도 이상태다. 수능은 답이...
-
같이 잇고싶다 3 0
누가 자라고 해줫으면 좋겟어
-
외계어다
-
주변에 잘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3 0
좋은 점도 정말 많은 것 같은데.. 가끔씩 한번이라도 이기려는 나 자신을 보면...
-
확통과 기하 시험지는 7 1
유용한 풀이공간임.
-
한양대 2 0
한양대 공대를 목표로 재수하려 하는데 국어가 좀 약점이긴하거든요 작수 언매 75퍼?...
-
수학 시간 줄이는법 0 0
보통 14번까지정도의 난이도의 문제는 풀어서 맞추는데 이게 문제가 풀어서 맞추더리도...
-
오늘 공부 한거 1 1
O(달성) 영어 부교재 수특 light 1과 복습 수특 light 2과 암기 수학...
-
자살하고 싶다 5 0
살아서 뭐하지
-
잘있으삼 7 1
바바
-
전담맛있네 16 1
이렇게 꼴초가 되어가는건가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2 0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
+ 어케 글케 돼요? 3점 양치기? 4점짜리 풀다 보면 3점 푸는 속도는 알아서 올라가 있으려나
-
으
-
잘자요 0 0
항시 건강하시구요
-
뭘한거지 하……진짜 답이 안나와서 저러고있었음
-
개인적으로 작수 국어에서 가장 큰 교훈을 얻었던 문항 6 3
#6 얘가 독서 문제 중에서는 오답률 2위였는데(1위는 열팽창 지문 보기문제),...
-
님들!! 3 0
3모가 6일 남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 뭐에요? 그래서 제가 모가지를...
-
서프 더프 현장응시 0 1
월곡, 안암역 근방에서 신청 가능한 곳 있을까요..? N수생입니다
-
걍 제미나이 돌린 해설 넣는게 더 도움될듯 가끔 미지수 4개 쳐넣고 그냥 다...
-
오늘 더프 채점하고서 0 2
수능날 억까당한 내 자신이 너무나도 서러워서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함
-
정법을함 3 0
켘,,,,,,
-
대학가서 친구도 못사귀고 학회 학생단체 면접도 다 떨어지고 애들은 다 친해진거 같고...
-
스카 끊기전에 문자해봤는데 2 0
길게끊으면 할인되나요 헤헤 했더니 해준다함 나이스
-
각변환이 뭐더라 2 0
삼각함수풀때 각도기 가져갈게 ㅇㅇ
-
특수부터 넣어보기! 접점 넣어보고 안되면 접점 주변수 넣어보고 안되면 다른 거...
-
뇌풀기용 수학 9번 문제 2 0
-
수학 너무 심각한 것 같음 13 0
그래도 삼각함수까지 다 배웠는데(세젤쉬) 공통 한 문제 맞춘 게 말이 되나? 진짜...
-
잘자요오르비 2 2
내일 5시엔 깨야되는데.. 어지럽당
-
실력이 떨어진건지 0 0
이젠 난이도 판단도 안되네
-
더프로 에피나 센츄따려면 0 0
얼마나 힘든가요? 보정으로 전과목 백분위 어느정도인지..
-
감정이너무과잉되어있어 0 0
존나몰아침
-
근의 공식이 뭐더라? 2 0
수학.. 사실은 말이야 나도 배운 적 없어.. 가라스노우에오~
-
시발시발거리고 있음

놀기만 하다가3달이 가버렸네요
차라리 맘놓고 놀거나 작년처럼 일이라도 해서 돈이나 모았어야했나 싶기도 하네요.. 작년엔 3월부터 공부를 시작했던지라 이번에 겨울에 미리 시작해두면 좀 나았겠다 싶었는데 별반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함께 힘내시고
27수능 같이 성불합시다!
하긴 후회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지금이라도 잘해야죠 감사합니다
그래도 상위1퍼급 아니실가여 화이팅 하십쇼
ㄹㅇ
낡고 녹슬어서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노력해야죠 더
사령관님 심정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수험생활은 항상 후회의 연속이더군요ㅠㅠ 특히 ‘작년보단 나아야 하는데’, ‘몇월까지 이건 끝냈어야 하는데’ 등의 생각이 더더욱 멘탈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대부분 수험생들이 겪고있는 어려움인듯 합니다. 후회를 아얘 안할 순 없을겁니다. 후회를 하시되, 최대한 빨리 후회에서 벗어나서 남은 소중한 250일을 어떻게 만족스럽게 보낼지 고민하시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지나간 시절은 반면교사 삼아서 미래로 도약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항상 남은기간이 적게 보였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100일이 남았을땐 250일이 정말 많이 남은거였고, 30일이 남았을땐 100일이 정말 많이 남은거였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은 지금 오늘이 수능까지 제일 많이남은 날이었던 겁니다.
제가 국어실력이 좋지않아 조금 중구난방으로 읽히실 수도 있겠군요ㅠㅠ 핵심은 ‘주변요소에 연연하지 않고 성적 올리는것에만 최선을 다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제가 목표를 이룬 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 수험생중 깨달은 생각들과, 학원 담임쌤께 들었던 조언들이 비슷한 고민중이신 사령관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한 글을 써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실 몇년째 수험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공부도 공부지만 건강과 멘탈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었네요. 연에 한번 있는 시험이니 뭐가 됐든 꾸준하고 묵묵하게 가는게 중요한데 오히려 제가 스스로를 더욱 흔들고 요동치게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나고 보면 결국 진짜 이런 후회들이 아무런 도움이 안됐더라구요. 어쨌든 해야할건 실력을 올리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하는 것이니 그것만 보고 다른 생각들은 가능한 차단해낼 수 있으면 해봐야죠. 항상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내려놓으시면 오히려 괜찮아지실 수도 있어요. 잘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서, 조금은 맘편하게… 마치 해탈의 경지에 오른 것처럼 생각하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 항상 ‘괜찮다’라고 생각합시다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