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후회 없는 12~2월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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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가채점 보고 답없다고 생각해서 일주일 쉬고 바로 다시 독재 들어가서 공부 시작했는데 3월 더프나 학평 응시하는 시점까지 각 과목별로 이만큼은 해둬야지!
라고 당차게 계획 세워놓고선 돌이켜보니 각종 망년회 신년회 일정에 선택과목 고민에 개인적인 일로 이래저래 멘탈적으로도 힘든게 겹쳤다보니 마음 먹었던대로 후회없이 공부하지 못한거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당장 다음주 더프 응시해야하는데 걱정만 앞서네요 반복되는 입시 실패를 이제는 끊어낼 때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정신을 못차린것 같습니다 남은 250 여일이 짧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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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놀기만 하다가3달이 가버렸네요
차라리 맘놓고 놀거나 작년처럼 일이라도 해서 돈이나 모았어야했나 싶기도 하네요.. 작년엔 3월부터 공부를 시작했던지라 이번에 겨울에 미리 시작해두면 좀 나았겠다 싶었는데 별반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함께 힘내시고
27수능 같이 성불합시다!
하긴 후회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지금이라도 잘해야죠 감사합니다
그래도 상위1퍼급 아니실가여 화이팅 하십쇼
ㄹㅇ
낡고 녹슬어서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노력해야죠 더
사령관님 심정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수험생활은 항상 후회의 연속이더군요ㅠㅠ 특히 ‘작년보단 나아야 하는데’, ‘몇월까지 이건 끝냈어야 하는데’ 등의 생각이 더더욱 멘탈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대부분 수험생들이 겪고있는 어려움인듯 합니다. 후회를 아얘 안할 순 없을겁니다. 후회를 하시되, 최대한 빨리 후회에서 벗어나서 남은 소중한 250일을 어떻게 만족스럽게 보낼지 고민하시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지나간 시절은 반면교사 삼아서 미래로 도약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항상 남은기간이 적게 보였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100일이 남았을땐 250일이 정말 많이 남은거였고, 30일이 남았을땐 100일이 정말 많이 남은거였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은 지금 오늘이 수능까지 제일 많이남은 날이었던 겁니다.
제가 국어실력이 좋지않아 조금 중구난방으로 읽히실 수도 있겠군요ㅠㅠ 핵심은 ‘주변요소에 연연하지 않고 성적 올리는것에만 최선을 다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제가 목표를 이룬 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 수험생중 깨달은 생각들과, 학원 담임쌤께 들었던 조언들이 비슷한 고민중이신 사령관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한 글을 써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실 몇년째 수험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공부도 공부지만 건강과 멘탈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었네요. 연에 한번 있는 시험이니 뭐가 됐든 꾸준하고 묵묵하게 가는게 중요한데 오히려 제가 스스로를 더욱 흔들고 요동치게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나고 보면 결국 진짜 이런 후회들이 아무런 도움이 안됐더라구요. 어쨌든 해야할건 실력을 올리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하는 것이니 그것만 보고 다른 생각들은 가능한 차단해낼 수 있으면 해봐야죠. 항상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내려놓으시면 오히려 괜찮아지실 수도 있어요. 잘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서, 조금은 맘편하게… 마치 해탈의 경지에 오른 것처럼 생각하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 항상 ‘괜찮다’라고 생각합시다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