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수능 챙겨야하는 고2 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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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도권 일반고 다니는 고2입니다!
제가 고민인 건 중학교 때 흔히 머리 조금 좋아서 공부 정말
하루 공부하고 100점 아니면 90점 후반 나오는 학생이었는데요
중학교 총 내신은 199.4 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하늘을 치솟아서.. 경기과학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경기과학고 준비하는
애들 정도로 열심히 준비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선행은 많이 나갔지만 겉핡기 식으로만 아는.. 그런 느낌)
당연히 고등학교는 떨어졌습니다
그러다 공부 열심히 하는 일반고로 가게됐고요..
그 후에 그걸 핑계로 중3~고1까지 2년동안 정말 매일 놀았어요
학원은 다니긴 했지만.. 맨날 지각하고 술 먹고 방황을 했었습니다
특히 그때 당시에 부모님께서 공부에 대해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시고.. 엄격하신데 친언니가 재수를 해서..
저한테까지 공부 강요를 많이 했습니다 때리기도 하셨고 그러다보니
"내가 이러는 건 다 부모님 때문이야 그러니까 난 이래도 합당해"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고1 내신이 나왔는데
1등급 몇 개 있고 나머지는 평균 2~3등급 이었습니다
그 성적을 보고 충격 먹고 겨울방학동안 윈터캠프를 다녀왔는데
제 생각 자체는 많이 변했습니다
거기서 제 중학교 친구들도 만났는데
국제고.. 화성고 등 높은 고등학교 애들도 많이 봤고
그러다보니 그 아이들과 경쟁하고 싶고 꿈이 생겼고
공부에 대한 생각이 많이 즐거워졌습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이제 해야 할 이유도 뚜렷해졌고
메가, 대성, 이투스 등 3사 패스도 다 있습니다
2학년 선택과목은 1학기 물화생+윤사 2학기 기하+물화생 이고요
1학기 내신을 최고로 높게 받을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고
현재 학원은 물리,화학,수학,영어 이렇게 다니고 있는데
제 생각엔 제가 국영수 기초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머리만 믿고 나대는 경향도 많고 국어하고 영어도
글을 냅다 벅벅 풀고 때려박는 느낌이에요
모고는 고2까지 풀었을 때 국영수 다 2등급 이었습니다
그래서 내신 챙기면서 수능 공부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데 수학을
이렇게 초중등부터 공부하면 좀 비효율적일까요?
아니면 노베 도형부터 현우진쌤 커리만 쭉 나가는 게 나을까요?
(수학 양 많고 여름방학 내 못 끝낼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ㅠㅠ)
내신 버릴 생각없고 내신하고 수능 같이 공부 병행할 겁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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