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수학의신선생 [362593] · MS 2010 · 쪽지

2016-01-27 20:32:48
조회수 214

진로에 대해 오르비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7785404

 안녕하세요 24살 N수생입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있는데 오르비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역 수능을 보고 소신지원한 연대는 떨어지고 안정으로 시립대에 붙었습니다.

학교를 한학기 다니다 계속 더 좋은 대학에 대한 미련때문에 적응을 잘하지 못하고 

결국 반수를 했었지만 결과는 고3때보다 안좋게 나왔습니다.


군대를 갔고 작년 5월 제대하였고, 군대에서 나름의 고민끝에 자퇴하고 수능을 한번더 쳐보자

마음먹고 자퇴서를 내고 수능을 작년에 응시했지만, 컨디션난조로 국어영역을 0점을 맞았습니다.


생각보다 충격이 커서 수능 이후로 운동과 독서를 하며 마음의 휴식을 지금까지 취했습니다.

지금은 좋아진상태고 2월달부터 다시 뭐든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


아버지께서는 다니던 시립대에서 열심히 하라고 다시 재입학을 해보는게 어떻냐고 하시고

어머니께서는 도전이 여러번 오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보면 마지막 기회가 1번 더 남은건데 

노력하면 스카이에도 갈수있는건데 한번 더 공부하라고 하십니다.


제 개인적인 욕심은, 수능성적에 대한 미련이 있어 이번에 입시를 도전하지 못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고 좋은대학에 내가 못갈 실력이 아니라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게 탐이납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극단적인 예지만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나 자신만의 길을 간 사람들처럼

내가 하고싶은 일이 중요한 것이고 그것을 향해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 것이지

지금 내게 좋은대학이란 건 본질을 못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립대 좋은 학교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곳에서 열심히 제꿈을 실현할지(적성은 맞습니다)

또 다시 비슷한 과의 좋은대학을 목표로 입시공부를 한번 더 하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 한심 · 551383 · 16/01/27 20:35 · MS 2015

    글보니깐 이미 맘속에 결정한게 있는데 걍 자기 맘끌리는데로 하소 남이 자기 인생 살아줄꺼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