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파이터들이 선생과 갈등하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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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이 보이네요
사실 고등학교가 대학보내라고 있는 기관도 아니고
학생입장에선 그 다른 목적보단 대학가는게 더 중요하니 양쪽다 이해는 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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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전 말라는 약이 2개나 들어갔네
수업시간에 인강봐도 사설풀어도 다 괜찮다 하셨지만 공부 안하고 자는거는 막으신 우리학교쌤들이 진짜 goat셨던걸 느끼는....
개부럽다
전글에도 썼지만 저희땐 그러면 걍 싸대기와 죽빵 날라갔습니다......
그래도 3-2는 내신 불필요한 학기여서 노터치함
정확히 고등학교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해보여요. 일단 그것부터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고 입시랑 학교가 추구해야할 학업적 목표가 실질적으로 괴리되는 환경 때문에 정시파이터가 생기는 것일테니까요
사실 대학도 그럼
대학은 취직시켜주는 곳이 아니고 교수들은 학업의 가치를 위해 잘한사람만 학점잘주고 싶지만 학생들은 그건 모르겠고 취직해야하니 A 내놔 이러는데 대학들은 학생들이 이기는 모양새죠
그래도 중고교는 아직은 선생들이 갑인듯?
넹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학업의 가치를 따지는 것이 만약 입시라고 한다면,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듣지 않는 까닭은 그 수업 자체의 질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의 경우 학교에서 수업을 잘하시는 선생님은 심지어 정시파이터인 학생 조차 수업에 집중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공교육이 질적으로 사교육따라가긴 좀 어렵긴하죠 대부분 선생들에겐
말씅하신 선생님들이 현실에선 거의 아웃라이어 수준이라
ㅋㅋ 그렇긴 해요
저희학교는 고3 2학기부터 정시파이터들 수업 모조리 빼게 배려해줘서 1교시부터 막교시까지 빈교실 유목민처럼 몰려다니면서 수능공부했었는데
한명도 빠짐없이 재수행이라 수능끝나고 대단히 민망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