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개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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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주소지 말소 실패
(어쩌다 한번 집에 와서 찍고 가기 때문. 본인은 그게 일종의 부모할당량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그 결과 수급자 신청도 실패
(어머니가 자활 신청하고 일을 해야한다는데 애초에 그게 되면 문제가 아님)
지난 몇년동안 제도권에서 지원을 받으려고 계속 앵겼는데 결국 현재까지 실패했다. 이제 슬슬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할듯
글쎄 이제 어떡하지........................
현재 문제를 생각해보면
1. 나는 대학으로 가고 동생 2명 고아원 같은 시설로 보내기
vs 같이 서울로 올라가서 살기(돈도 돈이지만 뭔가가 다른 쪽으로 개빡셀것같은데..ㅡㅡ)
vs 나는 대학, 동생 2명은 남아있기(동생들에게 가장 편하겠지만 3명 생활비 버는게 역시 문제)
2. 국가장학금 신청 불가능, 학자금 대출 신청 불가능 가능성이 커짐(주소지 말소해서 부모 동의 거르려고했는데 실패)
뭐 어떻게든 해봐야겠는데 안되면 등록금에 당장 써야할 돈까지 3금융 같은데서 빌려야 될 듯
의문점
부모가 능력이 아니라 의지가 없어서 수익이 없는 경우는 사실 어쩌다 꼬여버린 말도 안되는 상황이 아니라 꽤 흔할 것 같은데
이런 경우 대책을 아무도 생각 안했다는게 말이 되나?(진짜 궁금증임)
참고로 내가 상황이 어렵다고 하면 다들 열심히 산다고하지만 나는 전혀 열심히 살고있지 않으며 지금도 별 생각이 없는 것에 가깝다
사실 나는 징징거리는걸 원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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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박영빈쌤 수업 16주 수강한 재수생입니다. 6월 73점 3등급 9월 76점...
막줄에서 이 글의 맹점을 찾았다.
진짜 안타깝지만 동생들을 생각하신다면 님이 돈 버셔서 동생들 뒷바라지 해야할듯....
흠
근데 제가 풀노동 한다쳐도 대학다니면서 되긴 할지가 걱정이네요
아뇨 대학 안 가구요..... 애초에 저 상황에서 모두가 대학교육을 받을 수 없는 거 같아요
ㄴㄴ ㅡㅡ
휴학하고 어머니가 다음에 집에 오실 분기까지 생활비를 충당하셈..그리고 다음번에 찍지 말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