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포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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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 안보려구요
학교를 바꾸고 싶었던 마음도 수능을 봐야한다는 어떤 관성적인 마음에서 비롯된 것 같고, 너무 수능판에 빠져서 수능판 밖의 진짜 세상을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도 잘 못했던 것 같아요. 수능 공부할 시간에 영어 회화나 경제쪽을 공부하는 게 효율성 측면이나 효용성 측면에서 더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오르비는 심심할 때 잠깐씩 들러야 하니까 탈릅은 안할거에요
올해 수능 보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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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0번을 풀었다 기분이 조았따 물론 나형이였지만
이미 너무 많은걸 이루셨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