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옯만추 해본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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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오르비에서 전하라는 사람이 롤할사람 찾길래 쪽지로 닉교환하고 롤했는데 그때 내가 골드에서 캐리해서 5연승인가 했어...
이후에도 롤 같이하면서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20살 재수생 누나였어...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누나가 나에게 카카오톡으로 킬캠 pdf를 보내주면서 우리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앞으론 롤 하지 말고 밤 11시에 같이 시간재고 모고를 풀자고했어 .. 난 알겠다고 했어 ...
근데 한번은 야자째고 롤하러갔더니 내 전적 검색해보면서 왜 롤했냐고 혼내서 눈치보여가지고 본캐로 롤도못돌리고 .. 밤 11시에 모고 풀면 채점하고 오답하면 1시는 훌쩍 넘어야하는데 너무 졸려서 풀다가 말 안하고 중간에 잤더니 또 혼내고.. 또 해설보고 이해 안된다면서 알려달라고 하는데(그누난 6평 5등급이고 난 3등급이었어..) 그것도 좀.. 귀찮고 ... 뭔가.. 사람이 너무 귀ㅣ찮아져서.. 이후로는 부캐로만 롤하고 연락도 거의 안했어 ... 100% 실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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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