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문과가 서성한공 다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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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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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서성한 공대 vs 연고 문과에서 닥전이라고 하는게 이상했음. 실제는 닥후라는게 증명됐네 ㅎㅎ
입결상은 그렇긴한데 로씨행 노리는게 아니면 전자가 낫지 않나요 근데.. 분탕은 아니고 저도 올해 고대 붙었습니다
애초에 후자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로씨행 진입을 염두에 두고 가는거라서요 ㅋㅋㅋㅋㅋ 정 적성 안 맞으면 이중/복전도 가능하니 굳이 전자를 선택할 이유는 없죠. 전전 정도면 고민할듯요.
애초에 문과를 갈 생각이 있는 사람들만 쓰고 안 갈 사람들은 아예 상향으로 연고공을 넣으니까요 제가 서성한공대인데 동기들 대부분 교차를 생각조차 안해봤던데요
지원조차 안 한 경우에서 해당 논의는 의미없죠. 위 자료는 연고 문과 서성한 공대 동시에 합격했을때의 선호도를 나타낸거니까요.
본인이 쓴 댓글을 보시면 연고문과가 서성한공대보다 선호도가 높으며 후자를 갈 이유가 없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지원조차 안 한 경우는 논의에 없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조건부확률인데 논의가 의미없다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모집단 뽑힌게 저러하면 일반적인 선호도랑은 거리가 머니까요
일반적인 선호도와 뭐가 다른거죠? 수험생들이 연고 문과와 서성한 공대 중 어디를 더 선호하는지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두 가지 선택지가 주어졌을때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가를 보면 되죠.
연고 문과 서성한 공대 동시 합격 후 연고 문과를 선택한 비율이 월등하다는 사실이 이미 선호도를 반영한 결과인걸요. ’서성한 공대가 연고 문과에 관심 없어서 지원을 안 한 경우는 안 보냐‘라고 따지는건 난 서울대 문과 관심 없어서 연고대 공대 지원했다. 따라서 연고대 공대가 서울대 문과보다 선호도가 떨어진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하는거랑 같은 논리죠.
1) 연고대 공대 지원 후 떨어짐
2) 연고대 문과 지원 후 서성한 공대와 동시 합격해 연고대 문과 선택
동일과 기준 연고대 공대 서성한 공대 붙으면 백이면 백 연고대 공대 진학, 연고대 문과와 서성한 공대 동시에 붙으면 열에 아홉은 연고대 문과 진학. 이것부터 이미 선호도가 연고대 >>서성한인데 어떤점이 문제인거죠?
‘선호’라는건 선택지가 두 개일때 그 의미를 판단할 수 있는겁니다. 연고대 문과 지원도 안 하고 붙지도 못한 상태에서 무슨 선호도를 판단합니까?
댓글정리하다가 보여서 댓 답니다 이렇게 길게 댓글 쓰신 줄 몰랐네요 저 점수대에서 교차지원을 안해보셔서 이해를 못하신 것 같습니다 선택지에 대해 계속 얘기를 하시는데 특정 점수대의 학생들은 서성한공대와 연고문과를 둘 다 합격할 수 있습니다 선택지가 주어진거죠 하지만 그 선택지가 주어진 사람들 중 내가 과를 포기하고 학벌을 높일 의향이 있다 하는 사람들은 둘 다 지원을 해서 둘 다 합격을 한거고 난 과 포기 안 해 하는 사람들은 연고문과를 지원하지 않은겁니다(상향으로 연고이과를 넣었겠죠)
선택지는 본인의 점수에 따라 주어지는겁니다 합격증이 아니라요
난 서울대 문과는 관심 없어서 서울대 공대를 지원했는데 떨어졌어 그래서 연고대 공대를 가야해. 하지만 서울대 문과를 떨어진건 아니니까 연고대 공대가 서울대 문과에 밀린다고 볼 수 없어. 이게 말이 되나요?
서울대 문과 & 연고대 공대 붙으면 거의 전자를 선택하는데 이런 사실 기반 데이터는 무시하고 ‘난 서울대 문과 지원 안 했으니까 연고대 공대 선호도가 서울대 문과에 밀리는건 아니야’라고 하는 주장은 그냥 자기 위안 삼아 하는 말이죠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시간되면 읽어보시죠
Case 1) 가군 연고대 이과, 나군 서성한 공대 지원
둘 다 합격하면 백이면 백 전자 선택
or 연고대 불합 후 서성한 공대 진학
Case 2) 가군 연고대 문과, 나군 서성한 공대 지원
둘 다 합격하면 열에 아홉은 전자 선택
or 연고대 문과 불합 후 서성한 공대 진학
Case 3) 가군 서성한, 나군 서성한 지원
애초에 연고대와 서성한 사이의 과 차이에 기반한 선호도 비교 불가
결론적으로 서성한 공대는 어느 케이스를 보든 연고대 이과를 떨어지거나 연고대 문과를 떨어져서 진학한 케이스 아닌가요? 서성한 공대면 연고대 문과를 갈 수 있다고 단정할 수 없죠. 서성한 높공 정도면 점수대가 겹칠 수 있겠네요.
근데 실제 서성한 높공 정도의 점수대가 전체 서성한 정시 합격자들 중에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따지면 서울대 문과 성적이 돼도 서울대 문과가 별로라 생각해서 나군에 메디컬 지원 후 불합, 가군 연고대 공대 합격해서 연고대 공대 진학했다고 하죠. 그럼 이런 몇 안 되는 케이스를 근거로 서울대 문과와 연고대 공대도 같은 선상에서 고민할 수 있는 선택지라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