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관련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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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살 수험생 입니다.혼자 공부하다 정말 막막하고 가슴이 답답해 글을 써 봅니다. 수제버거 집 사장이라는 꿈을 가지고 공부와는 거리를 두고 살면서 돈만 모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일과 알바 이런저런 사건을 격으며 이 길은 내길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깊어져 생각도 정리할겸 도피성 입대…
그렇게 군 생활을 하던 참이였는데 군대에서는 또 평생 안읽던 책들이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런 저런 책들 많이 일던 와중 명문대 후임이 추천해준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뭔가 책을 읽을 때 설렜었습니다. 그 후로 여러 의학계열 서적을 많이 찾아 읽었봤습니다. 물론 내용의 10퍼센트도 이해 못하는 책들이 대부분이였지만 읽을 때마다 감정이 격해졌던거 같습니다. 어느 순간 나는 이굴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느껴 이쪽 계열을 더 알고깊은 마음이 마아아아아아악 생겨 늦은 나이이긴 하지만 나는 대학을 가고싶다! 생각이 들어 수능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쓰다보니 서론이 너무 길어진것 같네요 하하…
아무튼 지금은 군대에서 한 공부 포함 시작한지 2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아무 바탕 없이 공부를 하다보니 기초를 먼저 키우자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늘고 있는것 같지가 않아 공부 방법을 물어보고자 글을 써 봅니다!
하루잡고 모의고사 풀어보면 국어 화작 3 수학 확통 5 영어 4 정도 성적이 나옵니다! 탐구는 아직 미정….
국어
주변 여러 사람들이 글 읽는 연습이 많이 필요할거라고 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 모의고사에 나왔던 문제나 수능에나왔던 국어 독서 지문 하나 풀고 지문읽고 이해해보려 노력하는 중 입니다. 문학은 정말 공부 방법 조차 감이 안잡혀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ㅠ
수학
수학 상하는 50일수학 수강과 쎈 문제집으로 넘겼고 현재 수1 수2 확통 개념강의 듣는 중입니다! 개념듣는 것만으로도 벅차 문제를 너무 못푸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ㅠㅠ 수학 개념강의 듣는것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 중간에 멈춰서 혼자 끄적이며 이해하고 하니까 시간이 너무 많이 늘어나 하루 공부시간에 3분의2 정도를 수학에 쓰는것 같습니다 ㅠㅠ
영어
워드마스터2000 단어만 하루에 데이 2개에서 3개씩 꾸준히 외우는 중입니다.2회차 째 외우는 중이지만 까먹는게 더 많은 거 같습니다…
탐구
아직 결정도 못했습니다..
대략 공부시간
아침 7시 기상 후 씻고 밥먹기
8시~ 12시 오전 공부
12시 ~ 1시 점심
1~ 7시 오후 공부
7시 ~ 9시 저녁공부
9시 ~ 10시 운동
10시 ~ 11시 단어외우기 이 후 취침
칼같이 이 루틴을 계속 지키진 못하지만 30일 하면 27일은 이대로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공부는 의학계열 학과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단걸 알기에 딱 맥스 2년 잡고 상위권 공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모아둔돈이 2년치 공부할 정도 되는거 같아서요..
공부가 늘고 있다는 느낌이 안들도 정체되가고 있다는 생각이 커져 글을 찌끄려 봅니다. 추천해주실 만한 공부법이나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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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28수능 노려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28수능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쪽지 봐주세요!
정해진 시간에 혼자 심도있게 하루3지문정도 평가원을지문 기출분석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스스로의 무한한 시간의 고민과 고통만이 인식의 지평을 널펴줄수있어요.올바른 기출 분석이란 문제를 풀고 바로 채점하지않고 선지의 근거를 모두 써보고 그다음에 틀린게 있으면 내가할수있는 내에서 최대한의 고민을 해보고 그후 모르는 부분만 해설이나 인강을 본후 내가 고쳐야할점과 어떤사고를 해서 이문제를 틀렸나를 빠짐없이 기록하는것입니다.모든 문제의 분석이 끝났으면 빈종이의 스스로 지문정리를 해보세요.이 과정은 시간을 생각하지말고 하세요 저는 보통1지문당 어려우면 1시간 쉬우면 40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혼자서 요령 터득하는거랑 인강식으로 무조건 따르는거는 차이가 커요.수능장에 가서 시험을보고 텍스트를 읽는것은 나입니다.인강강사가 아닙니다. 어설프게 인강만보고 사고를 깊게해보지 않는다면 결국 수능장에서도 튀어 나오는것은 인강에서 알려준것이아닌 나의 본능적인 풀이법입니다.그니까 인강으로 큰틀은 잡되 자신만의 스타일이나 대처법을 기르는것을 추천드립니다.그리고 리트지문도 추천해요
평가원이 요구하는 국어의 구조는 이항대립,재진술,why,how구조 밖에 없어요
그 큰틀에서 이해해보면 돼요
문학은 무조건 문제 먼저 그리고 너무 힘드시면 유대종선생님 인강보세요 독서는 스스로 해보시되 이원준 선생님 인강 보는거 추천드립니다. 나(80%이원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