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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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다.
어린 남매는 썰매를 끌고 나온다.
소녀의 상기된 두 뺨, 소년의 거칠어진 숨소리.
썰매엔 소녀가 타고 있다.
소년은 흘깃, 뒤를 본다.
소녀의 붉은 뺨. 보얀 입김.
소년의 발은 이미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
햇빛으로 눈이 부시다.
소녀의 손이 벌겋게, 눈이 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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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썩었어
소녀의 교감신경이 작용저하함에 따라
실핏줄이 가늘게되서 보이는겁니다.
난 왜 이해가 안되지
눈은 또한 햇빛을 반사하는 반사율이 커 눈이 부시고요.
이때 홍채에 의해 동공의 크기가 줄어들게됩니다.
문송합니다.
아하 그런 거였군요.
ㅋㅋㅋ의대가 문학적 감수성을 부신다 꺄아아아아아아악!!!
꺙앙아아아아ㅏ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