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존감이 낮아서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77420834
요즘 안 그래도 주눅 들어서 시무룩해져 있고
독서실에서 내 주변 사람들 보면서 저 사람들은 저렇게나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ㅇㅈㄹ하고
내가 여기에서 제일 공부 못 하겠지? 이러고 다녔었는데
와중에 처음 본 더프는 더 망쳐서
개 큰 큰일났다 생각하고
센터 카운터 지나가면서 관리자샘이랑 눈 마주칠때마다
저 분도 나를 비웃고 계시겠지 이러면서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이 있긴 할까 << 이따구로 살고 있었는데
오늘 독서실에서 더프 성적표 나눠주셔서 보니까
전국적으로는 존나 못 본게 맞긴 한데
독서실 내에선 내가 제일 잘 봤었음. 샤갈.
방금 전까지 독서실에서 눈치 보면서 나 따위가 이런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도 되는 걸까?ㅠㅠ 이ㅈㅣ랄 떨고 있었는데
그냥 싯.팔 출석만 열심히 하는 개허수 집단이었음
나가 뒤지고 싶다 싯.팔 이런 쓰레기같은 세상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실 지금질문하는분들 4 2
나중에보면 다 나보다 공부잘함 ㅇㄱㄹㅇ
남눈치 볼필요없다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