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30 재수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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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한번에 갈수있을줄 알았다.”
“난 남들보다 이해가 빨랐던 아이니까”
“ㅈ반고 수시로도 나는 도달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나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정시로도 나는 도달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멈추려고 했다."
“적당히 평범하게 살아도 괜찮을것 같았으니까.”

“...”
이따끔 생각에 빠질때가 있다...
영재학교 입시를 함께 준비했던 친구도

13년지기 친구도

내가 영어를 알려준 친구도

모두 서울대에 간게 생각날때마다
난 고민에 빠진다
이게 과연 맞는 선택이었을까
이번이 내게있어선 마지막 대입 아니였을까...

아직 내게
이곳에 도달할 기회가 남아있을까..

하지만
그런생각이 들때마다
난 다시 일어선다
이대로 도망치면 패배자로 낙인이 찍힐까봐?
NO
학벌에 대한 욕심때문에?
YES
날 항상 믿어주는 가족이

항상 내옆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연인이

수백명의 동료가

아니
수십만명의 동료가

함께 있는데
나 혼자만 도망칠수는 없잖아?

화가나도 +1
눈물이 나도 +1하는게
그게바로 『재수생』 아니겠어?
준비됐나 『ORBI』
나는 결코 포기하지않는다

2026.11.19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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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나온 대학 모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학벌에 대한 욕심이 있어 현재 수준보다 높은 대학을 희망중이라 만족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도 생각합니다.
원래는 적당한 학교에서 반수를 계획했는데, 졸업하지도 않을 대학교 등록금에 학비까지 천만원 가까이 쏟아붓는것이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재수를, 그것도 독학재수를 결심했습니다.
평소엔 질문글만 올리면서 눈팅했지만, 재수생이 된만큼 오르비에서도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이 글은 유명한 글을 복사해서 내용만 좀 손봤으니까 가볍게 봐주세요!!
재수생이면 더 눈팅하면 안되는 거 아님?
재수생은 친구 만날일이 없어서 커뮤로 의사소통 능력을 유지해야함
탐구만보완하면 더높게될듯
탐구 마킹 밀려서 박음
근데 걍 다맞고싶다

화이팅저도 생재수임 같이 힘내여
국수영221인데 탐구성적 가리고 갑자기 광운대 사진 띄우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ㅎ....마킹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