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27수능만점자. [1357882] · MS 2024 · 쪽지

2026-01-30 05:32:06
조회수 420

2026.1.30 재수선언문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77301034





“딱 한번”






“한번에 갈수있을줄 알았다.”






“난 남들보다 이해가 빨랐던 아이니까”






“ㅈ반고 수시로도 나는 도달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나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정시로도 나는 도달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멈추려고 했다."






“적당히 평범하게 살아도 괜찮을것 같았으니까.”







“...”






이따끔 생각에 빠질때가 있다...






영재학교 입시를 함께 준비했던 친구도


13년지기 친구도


내가 영어를 알려준 친구도


모두 서울대에 간게 생각날때마다






난 고민에 빠진다






이게 과연 맞는 선택이었을까






이번이 내게있어선 마지막 대입 아니였을까...


아직 내게






이곳에 도달할 기회가 남아있을까..







하지만





그런생각이 들때마다





난 다시 일어선다







이대로 도망치면 패배자로 낙인이 찍힐까봐?






NO






학벌에 대한 욕심때문에?






YES






날 항상 믿어주는 가족이



항상 내옆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연인이


수백명의 동료가




아니




수십만명의 동료가




함께 있는데









나 혼자만 도망칠수는 없잖아?







화가나도 +1







눈물이 나도 +1하는게








그게바로 『재수생』 아니겠어?








준비됐나 『ORBI』







나는 결코 포기하지않는다




2026.11.19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294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