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을 위한 3월 학력평가 대비 국어 공부법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77231443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봄이 언제 찾아오려는지, 아직도 추운 날씨가 밉기만 합니다.
봄이 되면 개학을 하게 되고, 3월 학력평가도 보게될 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여러분이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처음 보게 될,
3월 학력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국어 공부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공부법에 대해 살펴보기 전에, 우선 학력평가가 무엇인지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고1 학생들이 보는 모의고사는 고3 학생들이 응시하는 6월, 9월 '모의평가'와는 다르게 '교육청'에서 출제하는 '학력평가(전국연합학력평가)입니다.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시험이지만, 학력평가는 교육청에서 출제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과 문제 유형이 완벽하게 같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도 수능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능 문제 유형과 구성을 확인하며 수능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고, 시험시간과 쉬는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감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따라서 학력평가도 실전처럼 진지하게 임해야겠지요?
쉽게 말해서 여러분들이 약 3년 뒤 치르게 될 수능을 미리 연습하는 시험이다! 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시험이 시행될까요?
시험 날짜 및 관련 정보를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1 3월 학력평가는
2026년 3월 24일 (화)에 시행되며, 출제 범위는 '중학교 전 범위'입니다.
또한, 시험 시간이 무려 80분이나 됩니다.
총 45문제로, 중학생 때는 접해보지 못했던 문제의 양과 시간인데요.
이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이제 구체적으로 3월 학력평가 대비 국어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개념어를 공부해야 합니다!
문학의 갈래에는 무엇이 있는지, 표현 방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시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정리해 보는 거예요.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아래 문제는 2024년도 3월에 시행된 고1 학력평가입니다.

26번 문제에서 '수미상관', '역동적 분위기', '계절적 이미지', '말 건네는 방식' 등의 개념이 보이시나요? 여러분들은 이 단어 및 어구의 의미를 모두 알고 계셔야 합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고1 첫 3월 학력 평가에서 1등급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이 단어들의 뜻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문학 용어, 표현 기법 등의 개념들을 확실히 알고 있지 않으면 해당 선지가 옳은 내용인지 틀린 내용인지를 파악할 수 없겠죠? 모의고사에서는 위와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개념어 공부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
만약 이러한 부분들이 취약하다면 ebs 개념 강의를 듣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27번 문제에 제시된 '애상감', '자족감', '내적 갈등'과 같은 어휘의 뜻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보통 어휘력은 독서 지문에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문학 영역에서도 어휘력의 부족으로 문제가 막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꾸준한 독서를 통해 어휘력을 키워두는 것이 유리하겠죠.

두 번째로,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앞서 문학 공부법을 소개해 드릴 때, 선지에 '수미상관'이라는 용어가 제시되었었는데요,
아래는 재작년 문제입니다.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할게요.

똑같이 '수미상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죠?
이렇게 작년과 재작년, 3월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모르는 개념을 학습하고 출제 유형을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문학에서 첫 번째 문제는 표현상 특징을 묻는구나~ 하고 파악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세 번째로, 독서를 공부할 때는 지문 분석 연습을 해 보는 겁니다.
먼저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본 후, 채점을 하는 과정에서 꼼꼼하게 지문을 분석해야 합니다.
3월 학력 평가를 준비하는 여러분은 이 문제를 풀고 많은 문제를 맞추는 것보다, 이 채점 및 정리 과정이 더욱 중요합니다!!!!
각 단락의 핵심어에 밑줄이나 네모 등의 표시를 하고, 문단의 중심 내용을 정리해 보는 겁니다!
또 '이 부분은 개념 설명을 하고 있네', '이 부분은 묻고 대답하는 형식을 사용하고 있네', '이 부분은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네' 등과 같이 내용 전개 방식을 파악해 볼 수도 있어요.
또한, 지문에서 선지에 대한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선지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각각의 선지가 왜 옳은 내용인지, 틀린 내용인지를 지문에서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정답 선지와 오답 선지의 근거를 지문에서 하나하나 찾아 표시하며, 빠른 시간 내에 정답을 정확하게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등 문법을 복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중학교 때 배웠던 음운과 품사 등의 국어 문법을 한번 쭉-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문제들을 풀어보고 오답 노트를 작성하며, 본인의 약점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1 학생들을 위한 3월 학력평가 대비 국어 공부법을 살펴보았는데요~
3월 모의고사까지는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 여러분 모두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나무아카데미가 응원하겠습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아이스크림 하드 씹어먹는데 13 2
핥아먹는 옵붕이들 나와
-
고백마려운 오르비언 목록 14 1
구름밑을쏘다니는개
-
설농뭔가야함 7 2
서울대에 다니는 농농한 미소녀 어흐
-
오르비를줄일수있을까 15 0
도전하기 1일차
-
ㅋㅋㅋㅋㅋ
-
한국외대의 말레이·인도네시아어통번역학과 라고 하네요
-
진짜 ㄹㅇ루로다가살기버거움 4 1
씻기도 버겁고 일어나기도 버겁고 걷기도 버겁고 먹기도 버겁고 공부는 더할 나위 없이...
-
어케해야할지… ㅜㅜㅜ 답이 안보이네요
-
우우래우우래 4 0
ㄹㅇ이
-
오르비가 아직도 있구나 1 0
나도 소싯적에 여기서 뻘글도 많이 쓰고 그랬었는데 그립네
-
칼럼 좀 길어지긴 할 듯. 나름대로
-
첨융 공과대학이 아니네 9 0
이름이 너무 공대스러운데
-
갈길이너무먼데 머리는 안움직임 1 1
-
고3 현역정시러들 다들 학교 잘 나가고 계신가요? 2 0
제곧내
-
제발...
-
중2 과학 이거 ㄱ 보기 도대체 왜 틀린건가요.. 2 1
이거 개념이 400도씨로 가열한 원유 혼합물을 집어 넣어서 끓는점이 높은 애들...
-
고1 3모 1 0
88 66 100 40 39 1(사회아무튼 1인데 기억안남)
-
학창시절 추억의 곡 25 1
나는뇨 오빠가 조은걸 어떡해
-
유빈이 근황 아시는 분?? 2 0
-
오로지 수능 과외만 해야지 내가 제일 잘할수잇는 분야가 걍 수능인듯
-
내일은 너무 멀어 2 0
지금 바로 여기 있어줘 Stay with me Right here Right now
-
수많은 n제와 실모pdf가. 부남인거같아서 반가웠음
-
[화작 미니모] 2027 화법과 작문 풀세트 2회 배포 0 1
그냥 함 만들어봤음2 이번엔 총 19문항 구성이며, 일부는 2028 예시 느낌을 흉내내고자 했음
-
영어 0 0
일루와잇; 너무좋죠
-
국어 백분위 98~99 노려도 3 0
화작보다 무조건 언매임?
-
1등급 6.19%
-
님드라 0 1
지금 좀 늦었는데 하던 고1 2503 영어 마저 할까?
-
진짜 일처리 엄이다..
-
아니 마닳 1권을 0 0
1회독하고 바로 1권 또 회독이네요 재수라 기출 다 기억나는데 기출 회독법이나 마닳...
-
무조건 대학을 가고싶었던건 8 1
그냥 스무살 되자마자 신입생으로써 캠퍼스 분위기를 느끼고싶었음 그렇게 안하면...
-
더프는 의무라 봐야 되고 교육청 3모는 자율이라 3월부터 시작한지라 3모 본다고...
-
2025 고1 3모 수학 0 0
66점
-
자는게싫음 3 0
의식이단절되잔아
-
집갈래 13 0
고생했어 특히 시루떡
-
대성패스 0 0
공유하실분 구합니당 제계정으로 샀어요 23만원씩 n빵하실 한분
-
학식 맛있어서 반수 포기했다 19 1
여기서는 지잡이지만 뭐 그냥 고딩때보다 너무 행복해서 벗어나고싶지않다;;
-
인강을 순공시간에서 빼니까 3 0
확실히 순공시간이 줄긴 하네 반토막수준 순공시간 어케늘림
-
집중력 체력 떨어지는게 하루하루 실시간으로 느껴짐 ㄹㅈㄷ
-
단어장을 뭘 추천해줘야할까용
-
근데이게 이상한게 11 0
고양이는 앞발 뒷발 발가락 개수가 다름 이건 왜 그런거임
-
수능강사 자격증 도입하자 1 0
매년 수능날 강사들 모아놓고 자기과목 시험치게 하고 1컷 넘기는 사람들한테 내년도 수능강사 자격부여
-
tim랑 빨더텅 차이 뭔가요 2 0
김승리 tim랑 빨더텅이랑 차이가 뭔가요? 둘 다 시간제한 있고 기출인데
-
작수 미적 5 0
30틀이면 미적 계속 하는게 맞음? N제 벅벅하면 30번정도 문제들도 뚫리려나 확통 노베임
-
이원준 어떤가요 1 0
피램 생각의 전개 끝내고 이원준 비문학 rnp부터 들어볼려고 하는데 이원준 비문학만...
-
걸리면 울거다 진짜 학교에서도 찐따인데 오르비에서도 찐따생활 ㅠ
-
수학 몇문제 풀고 잘지 정해줘 3 0
오늘 공부를 하나도 안한 것과 다를게 없다는 거임 N제 풀거임
-
사탐은 한글날부터 1 0
아님 빼빼로데이부터임 - 문과 동창들 톡방 녹취록에서 발췌
-
요즘 ㅈ목 심해진거같으면 개추 4 6
-
오르비자잘 8 0









모의고사 50문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