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칭, 미지칭 의미로 한눈에 구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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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 개인적인 풀이와 생각을 쓴 글입니다.
딱히 언매 고수는 아니니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읽고 적극적으로 비판해주세요
부정칭, 미지칭 대명사의 구분법에 대해서,
영어로 바꿔 보기, 강세 이용하기, 의문문 형태로 바꿔서 판정의문문인지 설명의문문인지 알아보기, 구체적인(특정된) 단어를 넣어보기 등 많은 방법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그럴 시간이 없잖아요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 구분하면 바로바로 더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 경험 내의 모든 부정칭, 미지칭 대명사는 "다음"을 이용하면 모두 의미적으로 분명히(간단히) 구분되었습니다. (예외 있으면 알려주세요)
미지칭 : 화자가 모르는 대상
☆☆☆☆☆이때, 대명사는 화자가 그 대상에 대해 "궁금해하는 or 알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의미를 드러냄
부정칭 : 정해지지 않은 대상/굳이 밝히지 않는 대상
☆☆☆☆☆=미지칭이 아님. 즉, 대명사는 화자가 그 대상에 대해 "궁금해하는 or 알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의미를 드러내지 않음
여기서, [☆☆☆☆☆로 표시한 의미]를 판별하면 (경험상) 정확한 판별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판별할 때 [☆☆☆☆☆로 표시한 의미]만 고려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 : 뒤에 적은 의미]를 판별하면 [☆☆☆☆☆로 표시한 의미]의 판별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얘는 최근 25학년도 9월 문제입니다.
이를 의미적으로 풀이하면,
a. 이 과일 한 상자에 얼마예요?
-> 화자가 대상(가격)을 궁금해하는군. 미지칭.
b. 그는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니?
-> (대명사가 아니지만) 화자가 그가 하는 일(대상)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해하거나 알고 싶어하는 건 아닌데. 부정칭.
+ (더 정확하게 체크) 정해지지 않음을 나타내네. 너무 부정칭이다.
c. 지리산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겠지?
-> (대명사가 아니지만) 화자가 지리산을 보는 때(대상)가 정확히 언제인지 궁금해하는 건 아닌데. 부정칭.
+ (더 정확하게 체크) 정해지지 않음을 나타내네. 너무 부정칭이다.
d. 밖에 어떤 분이 오셨어요?
-> (대명사가 아니지만) 밖에 오신 분의 상태(대상)을 궁금해하니 미지칭.
이런식으로 "대상에 대해" "궁금 or 알고 싶어 하냐 아니냐"의 의미 한 가지만 파악하면 됩니다
이렇게 의미를 파악하는 방법이 조금 하다 보면 진짜 한눈에 들어옵니다. 더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방법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부족한 저에게 comment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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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칭= 궁금해 미치징
ㄷㄷ
미지칭은 다른 말 가져다 박을 수 있음
부정칭은 칭할 수가 없는 자리라 못바꿈
제가 하려는 건
여기서 가져다 넣을 다른 말을 찾아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거에요
아 앞줄 방법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역시 한국어는 문맥이 최고
김승리 언매에서 나오는거네
음 이미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