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야구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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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투수 노름이라는 말이 있다.
투수는 타석에 나온 타자를 변화구로 속이거나
미친 강속구를 던져 타자를 압도한다.
초구를 슬로우 커브를 던지다가도
다음 공은 시속 150km 짜리 강속구를 던질 수도 있는 거다.
필자의 경우에는 22수능이라는 강속구를 기준으로만 주구장창 훈련하다가
슬로우 커브 같은 23수능에 대참패했다
평가원은 늘 수험생을 아웃!시키기 위해 최선으로 노력한다.
Bad ball hitter라는 표현을 아는가?
엿같은 공이 날라와도 쳐내는
훈련지옥을 견딘
강타자들을 말한다...
여러분도 간절하다면 오르비 끄고 훈련, 즉 공부를 하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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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거인데 야구 시즌 운영하듯이 수험생활 운영하면 은근 도움 됨
캬 딱 이건데...
8,9월에 순위싸움 치열해질때부터 싹 달리다 코시할때쯤 수능
그래서 26수능 준비하면서 매일 야구 챙겨봣음
잡았다 요녀석!
모의고사 스찌는 크게 의미없고 수능만 잘 보면 된다는 것도..
정규우승보다 코시우승이 500배 더 중요한 야구랑 대응됨요 그냥 수능이랑 야구는 평행세계임
그래서인지 야구 선출하던 선배가 정시로 의대를...
이거보고 나중에 아들 낳아서 야구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야구는 코시에서 5푼친 박건우도 대우 해주기라도 하지..
헉…….
나야 수능판의 박건우
n수생 탈탈 터려고 아주 매년 기조 바꾸는거만 봐도 뭐
요즘 평가원 보면 ㄹㅇ 전성기 시절 BK김병현 보는 느낌
24적백인데 25 92라하면 믿겠는가!!
재수시절 생1 6,9,11
50,50,35...
인상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