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가 얼마나 힘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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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땐 못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힘든 삶이었던듯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출근길 지하철로 학원 등원하고 밤 10시에나 끝나서 집오면 부모님 눈치보면서 폰 좀 보다가 자고 다시 일어나고…
공부할땐 상반기엔 심심하면 현타왔었고 하반기엔 실모 풀고 정병걸리고 무한반복…
그야말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 종합 선물 세트였는데 당시엔 이게 그렇게 힘든건지도 못느꼈고 당연한건줄로만 알았음
원하는 대로 놀고 먹고 자고하는 지금 생각해보니 말도 안되는 삶임 그냥..
재수 결심한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힘든만큼 돌아올거니까 버티라고만 말해주고 싶음
다만 꼭 힘들어야함.. 고통에 둔감해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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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ㄹㅇ ㅄ같은 경험이었음. 게다가 그렇게 뺑이치고 8시간만에 결정나는게 레전드
내친구는 30분만에 9개월 날려버림.. 미친거지 ㄹㅇ
ㄹㅇ 무조건 하긴 해야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면ㅄ같은 경험임
필요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