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포기할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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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왈:
할거면 쌩으로하는게맞다 공부머리는 지금이 가장 잘 돌아갈때고 모든일에는 때가있다 하지만 엄마는 우리Oo이가 다른길로나갔으면한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사람이 있다는걸경험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12등급들은 정신병이걸릴정도로 공부만한애들이다
그런애들중 15%만 취업경쟁에서 성공하고
20대에 4050대를 미리 대비하는 능력을 갖춘다
앞으로 남들 다 가는 길은 좁아지고 살아남는 사람또한 소수가될거다
엄마가 지켜본 oo이는 그런성향과 잘 맞지않다
Oo이가 그런애들과 경쟁하지말고 하고싶은일을
찾았으면한다
만약 군대를 병행하며 수능공부를 해서 인서울대학을 가더라도 크게 삶이 달라지지않는다 그곳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버리면 인간관계, 얼굴이 철판깔수있는 비굴함, 사회생활을 할 에너지가 사라져버린다
그런 에너지를 남기기위해 편입이나 다른길을 고려해봤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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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대머니..
왜투표가안되지몰겟다
저는 존나 늙었는데도 하려고요 님도 님 의지가 있다면 하세여
경기권탈출 화이팅 ㅋㅋ
수능날만 망한게 아닌데 한번 더 볼꺼면 군수는 별로긴해요
님이 공부도 잘하고 성실하기도 하면 공부로 승부보라고 하셨을텐데
어머니가 옆에서 님 하는거 쭉 지켜봤는데 얘는 공부로 성공할건 아니라고 판단 내리신듯.
님이 몇년 더 꼴박해서 인서울 한다 쳐도 경기권대학 다니나 인서울 다니나 어차피 애매한 수준에서 인생 드라마틱하게 달라질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님이 상위 1-2% 대학 가서 학벌로 이득볼것도 아닌것 같으니 그냥 다른거 잘하는거로 인생 살길 찾아가라는 말 하신것
세상은 넓고 다양한사람이 있다는걸경험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12등급들은 정신병이걸릴정도로 공부만한애들이다
- 내가 보니까 너는 그정도로 공부 안한다.
그런애들중 15%만 취업경쟁에서 성공하고 20대에 4050대를 미리 대비하는 능력을 갖춘다
- 그런애들도 힘들어하는데 너가 공부 좀 더 한다고 잘될리가 없다.
앞으로 남들 다 가는 길은 좁아지고 살아남는 사람또한 소수가될거다
엄마가 지켜본 oo이는 그런성향과 잘 맞지않다
Oo이가 그런애들과 경쟁하지말고 하고싶은일을 찾았으면한다
- 내가 봤는데 너 공부 머리도 아니고 노력도 안한다. 어차피 경쟁도 안된다.
만약 군대를 병행하며 수능공부를 해서 인서울대학을 가더라도 크게 삶이 달라지지않는다
- 상위 sky급으로 공부잘할거 아니면 인서울이나 경기권이나 도긴개긴이다
그곳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버리면 인간관계, 얼굴이 철판깔수있는 비굴함, 사회생활을 할 에너지가 사라져버린다 그런 에너지를 남기기위해 편입이나 다른길을 고려해봤으면한다
- 재능없는데다가 시간낭비하지말고 열정과 체력이 있을때 잘하는거 찾아봐라. 넌 공부는 아니다.
형님 너무뼈때리시는데여
그래도 조언감사함다
맞는 말씀이기는 해요. 지금이야 대학이 전부 같지만 사실 그거 말고도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잘 고민해보시고요. 재수가 되어도 좋고 다른 길이 되어도 좋으니 뭐가 됐든, 요령과 편법이 당장의 이익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멀리하고 충실한 자세로 삶을 살아가시다 보면 세상과 사람들이 모두 바보는 아니기에 분명 자신을 알아주고 빛을 볼 날이 반드시 올 거에요. 화이팅~
맞는 말씀 같긴 합니다! 필요하면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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