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도이제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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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도 이제 한계다. 그냥 처 지원하지 마라. 유전자 탓 머리 탓 환경 탓하지 마라. 나도, 네가 지원하려는 학과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신설된 학과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고 학교 홍보만 해도 바쁘고 힘들어 국숭세단 중간 언저리에 껴서 살았다. 그래서 학교 지을 때 우리 입학생만큼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장학금, 교육도, 인프라,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공부에 손을 놓은 시절이나 논술합격자 수 보고 좌절할 때, 앞에선 비웃었지만 뒤에서는 많이 속상했고 우리가 너무해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가 지원하려는 학과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넌 세종대에 합격해서 나은 삶을 살겠지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지잡대에서,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세종대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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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입학지원처에게 보내야겠다
님?
우리 사촌형들한테 보내야지
예?
사촌형들이 다 세종대나옴
반응 어떨지 궁금
이정도면 특채로 입학시켜줘야된다고 본다
내말이요
그만해라
ㅈㄴ 오랜만에 올린 건데 너무하네
08이신가요?
아뇨
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왜 세종대 가고싶으신 거에요?
이 질문만 18371816382번 들었어요

18371816383번째 대답을 해주세요어머니같은대학어쩌고초등학교때부터어쩌고
님이 약대에 가고싶은 이유와 비슷하지않을까요
꾸준추
배에 칼 꽂고 할복해라
헉
봐도봐도 재밌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