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1: 유의미한 정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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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 Doge
대성 모의고사 공모전 2회 최우수상 수상
시대인재N 재수종합/대치 생명과학1 박지윤T 출제팀장
오르비북스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 집필
외대부고 졸업, 경북대학교 수의대 재학
[27수능 생1 수업 모집링크]
(내일 12/28 개강 예정입니다)
우리는 칼럼 #2 (하단 칼럼 리스트 참고)에서 New 정보를 찾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렇게 찾은 New 정보를 기존의 정보랑 엮어
또 다른 새로운 정보를 찾아야 문제풀이가 진행이 되겠다.
다만 정보끼리 엮어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내지 못하면
그 작업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가 생1 수업에서 배우는 명제들은
비교적 유의미한 결과들을 얻기 위한 사고들의 축약본이다.
그러나 출제자가 어떻게 정보를 제시하는지에 따라
명제들의 사용여부가 달라진다.
그렇기에 우리는 명제를 단순하게
외우고 적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Setting을 만들어야(따져봐야) 정보들 간의 충돌을 빠르게 유도할 수 있을지”
에 대해 학습해야 한다. 여기에서 키워드는 ‘빠르게’이다.
호흡이 긴 귀류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가계도를 예시로 들어보자.

220617의 경우 A+b 0,1,2,3을 제시하였다.
여기에서 우리는 0을 봐야한다고 배웠을 것이다.
이유를 붙여보자면
1.0+0이므로 A=0, b=0으로 상황이 하나로 정해지기에 변수가 적고
2.b=0이 성 제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cf> 가계도는 {상대량 값, 표현형, 가족관계} 연결 짓는 게임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이 셋이 연결되면서 성/상, 우/열 등의 변수들이 해결된다.

그런데 당해년도 수능인 221119의 경우
(㉠은 H or h, ㉡은 T or t) ㉠+㉡ 0,1,3이 주어졌을 때
0이 아닌 3을 보라고 배웠을 것이다.
(물론 0을 보면서 병/정상을 적어나가며 푸는 풀이도 있으나,
특수풀이이기에 나중에 따로 칼럼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정석적으로 할만한 풀이로 가보자.)
여기에서
“아니 220617에서 변수가 적은 0을 보라고 했는데...
얘는 왜 1+2, 2+1 등 변수가 남는 3을 보라는거지?”
등의 의문이 생길 것이다.
그래서 보통 0을 가지고 막 지지고 볶기 시작하면서 말리게 된다.
: H,h,T,t를 마구잡이로 가정한다던지...
: h=0, t=0이 220617에서 성제시로 쓰였으니 얘네부터 가정한다던지...
이렇게 하면 어떻게든 답이 나오긴할 것이다. 왜냐?
실제 정답상황은 ㉠=h, ㉡=T이니 이와 어긋난 상황을
가정하면 유전자형, 표현형 등에서 모순이 나긴 하겠다.
문제는 모순이 빠르게 안난다는 것이며
무엇보다 모순을 찾았을 때 유의미한 정보가 안나오거나
상황수렴이 깔끔하게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유의미한 정보를 뽑아낼 수 있는 기준을 잡지 않고
귀류를 친 탓이다. 두 개의 귀류 기준을 비교해보자.

이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워가야 하는가?
㉠=0이나 ㉡=0, 혹은 H=0, T=0을 가정하는 것은
표현형, 가족관계랑 바로 충돌할 가능성이 낮다.
그러나 H=2 또는 T=2, h=0 또는 t=0를 가정하는 것은
개체가 우성대립 유전자만 갖는 Setting을 구성하기에
표현형, 가족관계와 직접적으로 엮여 바로 모순으로 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유의미한 정보를 창출하는 방법이다.

그렇기에 어떤식으로 문제에서 정보가 주어져도
각 유형(전도, 세포매칭 등)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줄 수 있는 Setting으로
풀이를 몰아가야한다.
이 점을 잘 알고 학습하길 바란다.
다음 칼럼에서는 정방향/역방향 해석에 대해 다뤄보겠다.
#0.26 생1을 시간내로 다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https://orbi.kr/00075590837
#1.생1: 여러분들이 지금껏 해온 잘못된 공부방식 : https://orbi.kr/00076156731
#2.생1의 올바른 학습법: 정보의 형성과 조합 : https://orbi.kr/00076239612
#3.생1: 유의미한 정보란 무엇인가?: https://orbi.kr/0007663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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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내 -애오 체 돌려줘요애오오애오애오애오
안녕하세요 과외 모집 구글폼 제출했습니다.
과외 아직 자리 남았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