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준 풀이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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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본기 강의 듣고 있는데 범주화라던지 그런 걸 보면 풀이의 근거가 " 그냥 평가원이 이렇게 내왔으니까 나처럼 풀어야 돼" 인 것 같은데 풀커리 타신 분들은 나중되면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 다 납득 되셨나요?
이런 풀이는 수능 기조가 바뀌면 다시 새로 조금씩 바꿔야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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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윈터 때 현강으로 들어봣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범주화가 잘 되면 지문 안 보고도 맞출 수 있다! 라고 주장하셔서 한 번 따라해보려 하긴했는데 범주화가 사후적으로 보면 너무 당연해보이지만 독해를 잘못한다던지 근거가 너무 약한데 억지로 연결시켜본다지 하다보면 오류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지문읽고 푸는게 정답률, 시간 측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모든 풀이법의 근거가 연결되는걸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시험 기조에 따라 풀이법의 세부적인 디테일이 바뀌어요
올해 현강 몇달 들었는데 얻어갈 것만 얻어가시면 됩니다
문학같은 경우에 내가 해석을 아예 못하겠다 싶으시면 박석준이 얘기하는 보기 해석법같은게 도움이 좀 될거에요
독서는 전 딱히 도움 못 받았습니다
약간 사짜 느낌 좀 있긴 해요
파이널에서 드랍한 사람인데 그냥 상위권전용 강좌라고 요약할수 있습니다. 범주화든 뭐든 요구하시는 풀이법들은 적용하다가 시간이 다갑니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피지컬이 갖추어져있거나 재능있는 상태라 글읽는속도가 빠르고 실력자체가 좋은사람들한테 팁같은느낌으로 점수를 끌어올려주는 느낌이지 절대 4,5등급들이 배웠을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아닙니다. 시작부터 도약 까지 강의를 전부들으면서 박석준 선생님의 뇌를 복사하다시피 체화 시켰지만 풀이방식만 선생님과 비슷해졌지 실력이 느는느낌은 솔직히 전혀 안들었고 시간안에 시험지 1회독을 하는게 불가능했습니다. 일단 제가 비추천하는 이유중 하나는 예외를 인정하시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 평가원 6월 모의고사의 고전시가는 애초에 잘못낸문제고 평가원스럽지 않다고 발언하셨는데 그 이유가 본인이 추구하시는 보기와 선지만 가지고 범주화로 풀어내기가 먹히지 않는 문제였기때문입니다(단순내용일치). 솔직히 그런문제가 평가원 문제들중에 없지도 않았고 본인이 추구하는 출제의도라는것은 고작 22년도부터 25년사이의 출제기조 입니다. 요즘 수능에서 따지면 큰일난다는 그 '출제기조'에 너무 강박적으로 의존하십니다. 그래서 유난히 다른선생님들보다 사설모의고사를 혐오하시구요. 유도리있게 문제마다 다른 방식에 대응할줄 알아야하는데 본인이 가르치는 방식만 사용했을때에는 6월모의고사 같은 고전시가를 만났을때는 다틀리거나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박석준 선생님 교재에 있는 지문들과 문제는 수업을 듣고 풀면 새삼 잘풀립니다. 본인이 추구하는 기조에 맞는 문제만 있기 때문이죠. 솔직히 좋은 수강평들을보면 정말 이 선생님의 방식이 너무 잘맞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애초에 잘하던 친구들이 조금 팁을 얻은 정도이거나 그냥 도움을 받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는 드랍후 만년 5,4등급을 탈출했습니다.
행동강령이 본질이 아니라는 216의 말이 떠오르네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독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