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법이랑 문학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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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부분이 고통이에요
특히 문학에서 고전OO, OO시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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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이랑 국문법은 연관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영문법을 배운다고 해서 국문법이 쉬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영문법 배우고 국문법을 배우면 혼란감이 가중됩니다.
그리고 영문법 배울만한 가치가 하나도 없습니다.
농담으로 다는 댓글인데ㅠㅠ
영어 문장이 생성되는 원리를 뿌리깊게 이해하면 한국어 문장이 생성되는 문장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영어를 깨우치기는 것이 워낙 어렵고,비효율적이며 괜히 혼란만 초래하는 조언이다' 비판은 마땅하겠으나
영어 공부가 일절 도움이 안된 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은 비판입니다. 비교언어학과 대조언어학 그리고 보편문법의 관점이 국문법을 익히는 데 기여하는 교육적 가치는 국어 교사와 국어책 작가들 또한 이미 알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비판적인 성향이 있는데, 무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문법 공부가 언어 공부에 일절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근거는 논외로 하고, 영공님의 근거를 비판하자면, 언어를 배우고 잘 하기 위해서는 문장이 생성되는 원리를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문장이 생성되는 원리를 아는 것은 문장을 잘 읽고 쓰는 기술과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이론과 현실이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갓 수험생활을 끝낸 신분이라 학자들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촘스키와 같은 학자들에 반대하는 학자들과 이론들도 충분히 많을 것입니다.
저도 심도있는 전공자가 전혀 아니기 때묻에 주류를 이야기할 뿐입니다.
문장의 생성 원리를 배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문법무용론은 국립국어원에서도 비주류로 간주하는 언어학습론입니다.
이론과 훈련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한다면 훈련을 선택할 것이고, 가능하다면 중용론을 택하는 사람으로서 딱히 이 부분으로 비판하지는 않겠습니다.
+ 지금의 논점을 흐리시는군요. '영문법 학습이 국문법 학습에 영향을 끼치는가'가 논점입니다.
문법 공부가 언어 공부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가 아님을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영문법 체계와 국문법 체계는 완전히 다르므로, 영향력이 전무하다고 생각됩니다. 심도있는 학자의 입장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정적 문법을 배워야하는 당사자인 일반인들의 시각에서는 문장이 생성되는 원리조차 다릅니다.
논쟁의 초점을 원래 위치로 맞출 생각은 없으신가보군요. 그러면 꼬투리잡기가 되는데 뭐 상관은 없습니다.
[ 1 ]
영어학 언어학의 이론을 날것 그대로 가르치는 교육자는 미친겁니다. 이론과 현실의 중용을 만들어 가는 것이 교육자입니다.
특정 교육인이 가진 수업이 비현실적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오를 수 있겠으나,
모든 교육인의 모든 문장 이론들이 실제로 언어 학습에 일절 도움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현실에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학문에서의 주류냐 비주류냐가 아니라 교육에서 주류냐 비주류냐입니다.
1번 주장은 이 답변으로 잘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 2 ]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으나
"우리나라에서의 경우를 말씀
하셨는데, 현대 외국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에 해당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군요.
개인적인 경험에 입각하였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지만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미국학교를 5년 다녀보았는데, 교육과정에서 문법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국학교 선생님께 동명사와 같은 문법 지식들을 여쭈어 보았는데, 미국 교육학에 의하면 그러한 문법지식들은 배울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 3 ]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영문법 체계와 국문법 체계는 완전히 다르므로, 영향력이 전무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대조언어학이 교육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고려하면 이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조언어학은 최근 10년 전부터 '친절한 영문법서' '친절한 한국어 문법서' 컨셉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책들이 채택하는 언어학적 기반 중 하나입니다.
3번 주장은 이 답변으로 잘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대조언어학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뭐라 비판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학자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일상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학생과 학생을 가르친 선생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저는 문법과 훈련의 중용을 중요시 하며,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훈련이 더 중요하다 이야기하는 선생이라 위에서 미리 밝혀두었습니다.
배울 필요가 없는 것과 배워서 도움이 안된다는 것은 다릅니다.
제시해주신 논리를 확대해석하면 '초등학교 교육을 받은 학생은 사실 어떠한 교육도 받을 필요가 없다'라는 논리와 같습니다.
스스로 경험에 의해 인생 사는 법을 깨우치면 그만이니까요.
* 결국에는 영문법 학습이 국문법 학습에 도움이 되느냐 안되냐를 논하고 싶은 게 아니라,
문법이 언어 사용에 있어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싶으셨던거군요.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학자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국어를 가르치는 사람들,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방금의 논리는 이 한마디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인정하겠습니다.
시간 내주어 답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론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지식이나 이론은 토론에서 탄생합니다. 따라서 시작과 끝을 알고가는 토론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국어 문법은 인강으로 체계를 한번 잡으면 됩니다. 전형태쌤이나 박광일쌤 문법 강의 추천드립니다.
문학은 화자, 상황, 상황에 대한 화자의 반응(정서), 이 세 가지를 염두에 두고 읽으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고전소설은 스토리라인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여러번 접해보시면 익숙해지고, 고전시가는 다른 파트와는 달리 암기가 필수입니다.
암기가 필수인파트는 고전시가정도인가요?!
문법도 암기가 기본입니다.
하지만 문법은 암기보다는 이해가 더 중요합니다.
오르비 인강 국어 강사 이영준입니다.^^ 기본적으로 문법과 고전시가는 반복이 중요합니다. 문법은 수능 보기 전까지 최소 3번의 개념 강의와 5번 이상 기출 문제 풀이가 필요합니다. 고전시가는 전부 해석을 할 수는 없습니다. 기본이 되는 가사와 시조 중심으로 본인이 해석하면서 참고서에 나와 있는 해석을 비교해 보세요.. 그러면 금방 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