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돌탕 [351626] · 쪽지

2011-02-04 01:07:30
조회수 244

제대하고 첨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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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인데... 참 좋은데

좀 씁쓸해요

어린줄만 알았던 사촌동생은 벌써 대학 간다고 스무살이라고 하고

꼬맹이였던 외사촌들은 고등학생 티가 벌써...



격세지감 이라고 하나요 정말 세월이 무상합니다. 제가 벌써 이십대 중반이니깐요. 전 언제까지나 치기어린 학생일줄만 알았어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대학교 1학년때를 방종으로 날려버렸고..

지금 이나이에 수능본다고, 재수한다고 요로코롬 하고 있는게 좀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오히려 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하튼 여러가지 잡생각이 많이 난 설이었습니다. 설때 읽으려고 사둔 서양철학사 책은 반밖에 못읽었네요...공부에 방해되면 안되는데...ㅜㅜ


여러분도 모두 올해는 꿈을 다 이루시는 한해 되시길 빕니다.


p.s KBS 한의대디스 쪼끔 감사합니다....(한의대 재학생및 한의사분들께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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