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완성은 이별이구나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75951096
그 사람을 보내주는 것이 사랑의 완성이었어
오르비 댓글보고 머리가 멍해졌어
생각해보니까 내가 왜 이미 연을 다하고 나를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그 사람에 관련된 모든 것에서 고통받고 있었던거지?
이미 연이 끝난 사람을 붙잡고 싶어하는 것만큼 자해하는 게 없는거같다
이제야 내 욕심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아
보내줌으로써 사랑을 완성시켜야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눈을 떴구나
진짜 머리를 맞은 거 같았다
언냐 나 머리가띵해
님.
님 ㄹㅇ 분분한낙화인가
그 말이 와닿네요
안 그래도 저도 그 분 댓글 보고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됨
행복하시길
행복하세요
그사람은 완성을 왜 그런식으로 밖에 못했을까요
많이 미숙한 사람이었던 게 아닐까요 사랑을 아름답게 끝마치기에는 너무 미숙한 사람이었던거죠...
진짜 좋은 말인듯요
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