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머리좋은거랑 운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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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안믿는데.. 아예는 아니고 거의
저도 남들처럼 수능을 좀 망했다 생각하고 그러지만
그걸 운이 안좋다고는 한번도 생각 안해봤거든요
친구들 중에 저보다 한 20~30점 넘게 낮았는데 연고대 간 애들도 있지만 운이 좋다기 보단
여태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하고
저는 수능때 좀 긴장했고요..
긴장이나 코피흘리 것도 솔직히 자기 잘못이잖아요.. 원래 몸이 아프다면 그것도 좀 불공평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컨디션조절도 실력인데..
로또당첨같은건 운인거 같고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도 알겠는데 운이 큰 요소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우리 세상에 운이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던가요??
기회가 온다기보다 와도 그걸 눈치못채는 사람과 그걸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머리 좋은 것도.. 음..
저는 솔직히 애들 사이에서 "머리가 가장 좋은"까지는 아니지만 머리 좋은 사람 꼽으면
2~3등내로는 꼽히는 사람인데.... 저는 제가 머리가 안좋다고 불리는 편이 아니라 이해를 못하는걸지도 모르지만
저는 어릴때의 노력과 생각이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데
어릴때 풀었던 구몬이라던지..이런거요.. 이런거 풀면서 뇌가 발전되고 발전되면서 나중에 수능공부도 잘한다던지
평생의 노력과 뇌의 발달방향이 있는거지 머리가 좋다는걸 믿지는 않거든요
어렸을때부터 노력 안한거면 나중에 가서 더 노력해야 하는거고..
노력했어도 노력한 방향이 잘못됐을수도 있는거고..
이게 제가 배가 불러서 이런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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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노력에 따른 운이 당연히 있죠.
그런데, 보통 노력보다 운, 그러니까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네요.ㅋㅋ
노력이 하찮아 보일정도의 머리좋음이란걸 말하시는거면
진짜 주변에 그런사람 있을확률이 있을까 싶네요.
요점은 일반적으로는 전 머리좋은거랑 운이랑 다 믿지만
그래봤자 노력이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으로 운인듯. 머리가 천재여봤자 인생살면서 운이 안따라주면;;
공부를 많이 할수록 뇌가 발달해서 머리가 조금은 좋아지겠죠.
근데 어릴 때는 그게 확실히 발달이 많이 되는데 크고 나면 더이상 성장이 안 일어나죠..
한창 크고 있을 때 잘 먹이면 잘 크지만 잘 못 먹이면 잘 못 크지요.
그리고 다 자라고 나서는 아무리 잘 먹어도 키가 거의 자리지는 않는 원리랑 비슷하달까요?
그리고 어느정도 태어날때마다 다 다르듯이.. 지능도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죠..
머리좋은 것과 수능을 연관지어본다면 지능이 수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않은것같습니다
가령 남들보다 어렵게 사고해야만 풀수있는 수학문제를 풀줄알고 남과 다른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리는 횟수가 많다고 하여도 그것이 수능이라는 시험에 직결될려면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그에 맞는 사고방식을 요구하기때문에 대중적인 사고방식에 맞춰가야하기에 노력이 필요하지요
운은 믿습니다 그러나 노력의 정도에 따른 운이 다르게 적용될꺼라 생각합니다
가령 아무것도 알지못한채로 찍은 답안과 익숙한 내용을 접했을때 찍은 답안이 맞을 확률은 확실히 차이가 있겠지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수능 때 점수 잘 나오는 애들은 그동안의 티나지 않은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논술을 잘 본 애들은 그동안 지내오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나 책을 많이 읽는 등의 노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거나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나는 건 그렇게 설명될 수 없으니까 그런 건 운이라고 생각이 들어용 ( 이것도 정자의 달리기 문제인감....;;)
머리가 좋고나쁨이 수능에 영향을 안 미치다뇨..
주변에서 정말 머리좋은 사람들을 봤다면 그런 말 못할겁니다ㅋ
헛 스페셜님오랜만이시네
여튼 제동생도 그렇고 저희사촌도 멘사급인데 수능발렸어요
근데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사람은 물론 있음 님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