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가 산불을 질러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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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생존 신고하러 온 늘잠이입니다.
어제도 수능감독 갔다왔는데
수능한파도 안 왔는데 히터는 왤케 많이 트는지
안 그래도 하루종일 서 있는데
옷 안에서 땀이 주룩주룩 흐르는 하루였습니다.
제 과목이 역사이다보니 항상 과탐을 보는 고사실에 배정이 되는데
어제 다 끝나고 호기심에 동사 세사를 열어봤다가
세사에서 몇 번이고 놀라게 되네요
이제 평가원이 나보다 어렵게 내기 시작하네...?
이제 인물사는 안 내기로 한 건가...?
루이필리프랑 고르바초프 빼곤 전부 다 국가 단위더군요...
몇 년 전에 핫했던 관계사 문항은 이제
사설에서 웬만한 걸 다 내서 그런가
지리적으로 접근하는 문항이 부쩍 늘게 된 것 같아요.
쌍사 치른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쌍사가 불꽃의 절정을 달릴 것 같네요.
아무래도 마지막 수능이다보니...
요즘 한국사가 쌍사 유형을 야금야금 빼앗아오고 있는 걸 보니
28 수능부터 한국사에서 본격적으로 쌍사스럽게 내려나봅니다.
물론 시대 간격이야 엄청 넓겠지만...
올해는 제 현생이 너무 바쁜 관계로 활동을 딱히 못했네요.
다음 주 토요일이면 임용고시가 치러지는데
그날은 또 뭘 얼마나 그지같이 낼까요...
쌩그지같은 문제를 은근한 마음으로 기대해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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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역사교사 티오 많이줄까요ㅠㅠㅠ 4년전 학생시절에서 어느덧 역사 임고 준비를 앞두고 있네요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