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향상사례를 보고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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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엄청난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축하를 보내면서도
그러지못했던 제자신에 대해서 자괴감 때문에 너무 괴롭네요. 제가 속이 좁나봐요... '그동안 난 한심하게 뭐한거지?' '내 1년이란 시간은 그냥 공중분해된건가?' ' 그때 조금 더 노력했어야하는데...' 이런 생각이 자꾸 떠올라요.
사실 뒤돌아보면 제자신이 노력을 안하고 고생을 안한것도 아니지만 결과가 안좋게 나오니 늘 '나는 노력을 덜해서 벌을 받았다'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이건 수많은 오르비언들에게도 마찬가지일것같습니다. 분명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은 또래에 비해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 겁니다. 한 순간의 결과 때문에 그 노력들을 평가 절하 하시는 분들이 혹시 계실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결과가 어찌되었건, 모두 화이팅입니다. 좋은 성적과 좋은 결과를 거두신 분들은 부단한 노력의 결실을 얻으신 거니 축하드립니다. 혹시 그렇지 않은 분들도 피나게 노력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한번쯤은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저도 그래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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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ㄹㅇ 성적향상사례가 제일신기 어떻게 올리지 ㅎㄷㄷㄷ 주변엔 없는데
저도요...
성적 향상 사례 보면 제 가슴이 찔리네요...
작년에 영어만 열심히 했어도....
이정도로 처참하지는 않았을텐데....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다들 결과만 보고 과정을 판단하지 마요..그때 덜 노력한거 같다, 좀 더 할걸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해서 본인이 전혀 안 힘들었던건 아니잖아요.. 수능수험생이라는 보이지않는 압력 속에서 결국 끝까지 무사히 버텨내준 것만으로도 정말 수고한거죠. 반성할 건 반성하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격려해줘야할 거까지 없애버리지는 마요..스스로 좀 토닥여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수고했다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