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모 풀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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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 너무 강해서 틀린거 오답할 때 해설지를 납득할수가 없어요.. 이럴땐 아 사설스럽네 하고 넘어가는게 좋나요?
기출 풀면서는 그런 감정 못 느껴봤는데... 서바나 상상은 특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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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전 해설지안보고 걍 내가 고민해보고 납득안되면 버림
사설은요
서바나 상상이 선 넘었다 하는 발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상상 5-9 ‘새를 찾아서’지문에서 ‘누이와 나는 방심을 했다‘ 라는 선지가 틀렸다는 것에서 저도 선 넘었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그런데 국어 문제를 틀리는 대다수 원인은 타과목과는 다르게 개념을 ‘헷갈리거나’, ‘몰라서‘인 경우보다는 내 논리 체계가 ‘제대로’ 구성되어있지 않아서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본인의 성적이 좋지 않은 상태시라면 해설지와 본인의 생각에 충돌이 일어났을 때 문제가 선넘었을 확률보단 본인의 논리체계가 잘못되어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받아들이시려는 마음가짐을 가지시는게 매우 좋다고 생각하나
근데 다만 현재 예비 고3이 아니라 고3이시거나 N수생이시라면 지금은 습득을 하는 시기보단 여태 쌓아왔던 실력을 굳히는 단계이므로 수능에는 그런 논리가 나오지 않을거라는 믿음으로 무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자기 확신이 제일 중요한 시기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