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연세대 인문논술 복기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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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먼저 화자는 사건의 정의를 위해서 권력자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는 사람이고, 비요 장군은 갈등은 했지만 결국 진실을 은폐하는 데 동조하는 사람임.
(가)의 관점에서 화자는 려를 넘어서 위까지 실천적 의지를 발휘한 것임에 비해, 비요 장군은 려까지만 실행하고 위까지 나아가지 못함.
그리고 (나) 제시문에 프랑스의 예시가 나옴: PDI 지수가 68로 스웨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편.
이걸 끌어다 써서 높은 PDI, 즉 권력거리가 먼 사회라는 점 언급. 화자는 역복종을 함. 대통령에게 진실을 규명헤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거대권력이나 대다수 국민들의 법감정에 대항하니까 역복종.
그러나 비요 장군은 심리적으로 갈등하다가 침묵했으니까 그냥 권력에 과의존하는 양극화(나에 언급된 양극화)가 나타난 상황.
1-2) A가 상벌 엄청 엄격하게 해서 조져야 한다는 내용, 국민들로 하여금 두려움 유발하는 엄격한 통치방식이 사회갈등 최소화할 수 있다고 주장.
(나) 입장에서 양면적 평가 가능. 다양한 문화권으로 이루어진 군대나 사회를 통합하고 통솔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 언급(피지배 관계는 지배하는 계급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는 나 입장 반영).
부정적인 평가는 그렇게 하면 A에서는 사회적인 분열이나 갈등이 최소화될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나)에서는 양극화를 말하니까 사회적 분열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위험성이 크다는 점에서 부정적 평가 가능.
2-1)
나는 이 문제를 개인의 윤리성 vs 권력거리 중에서 어떤 변인이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 가려내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했음.
개인적인 윤리성은 (가)에서 '의'를 실천하려는 개인의 실천적 의지에 대응되고, 권력거리는 (나)의 PDI에 대응된다고 언급함.
A국은 60%가 끝까지 거부함.
근데 이게 특이한 게 개인의 윤리성과 PDI가 둘 다 높음. 그러니까 PDI가 높으면 아예 말을 듣든지 안 듣듣든지 양극화가 되어야 하는데 60%가 거부를 하는 주체성을 발휘함.
B국은 중간이 가장 높았음. 개인 윤리성이 높고 PDI가 낮음. 그래서 상담 등을 통해서 의견을 조정하고 결국 이행하는 쪽으로 많이 기우는 건 맞다고 언급함. 그런데도 이행하지 않는, 30%라는 인구 비율이 있으니까 주체성을 발휘하는 유의미한 인구 비율도 있다고 봄.
C국은 무비판적으로 이행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음. 개인의 윤리성도 제일 낮고 PDI도 최하위권이니까 예측을 하면 싹 다 거부해야 맞음. (답안 쓸 때 이론상으로는 100% 그냥 다 따라야 하는데? 상담하고 거부한 인구는 뭐지? 라고 생각했음)
거부한 10%를 언급하면서 개인의 윤리성, 즉 정당한 지시를 따르려는 개인의 윤리성이 권력거리에 비해 더 센 영향력을 보인다고 종합함.
2-2) x1=1/5 x2=1 x3=1/3 구함, x1<x3<x2니까 사장 입장에서는 수평적 조직문화와 수직적 조직문화 가운데 절충해서 선택해야 함.
그리고 특이한 점은 부서A도 x=0, 그러니까 완전히 수평적일 때보다 약간의 통제가 들어간 1/5일때 생산수준이 극대화됨.
그러나 그것도 과도해서는 안되고 (나)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적당한 권력관계의 필요성을 엮어서 써줌. 적절한 수준에서 결정되어야 해서 그냥 m=1/3 수준이어야 한다... 고 썼는데 m 범위를 나누는 건 생각을 못 해서 망한 듯
조금 더 깔끔하게 다듬어서 올립니다. 2-1은 잘 작성한 것 같은데
2-2에서 사회적 함의점만 잘 쓰고 x3과 m의 관계를 잘 다루지 못한 것 같아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수긍할 듯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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