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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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보기로마음 먹고 올해초에 질문남기고
자투리시간 열심히 하고 오늘 휴직계결심하고 갓르비 그때이후로
처음들어왔네요
쪽지로 저와비슷한 연배의 극소수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지를 7개월이 지난후에 보네요
정말 나름 주말은 풀로 평일은 하루 3시간채워보려고 열심히하고있습니다
과거와 비교컨데
수학 과거가 월등히 어렵습니다
현재 수1 수2 확통 기하 미적 이 전부 시험범위였습니다
행렬도있었고요 거기에 공통수학도 간접적으로 엄청녹여서나오고..
영어 당연히 과거가 더어렵습니다
과거엔 일부러 더럽게 문제를 냈었죠..
탐구 현재가 더어렵습니다 화2는 안어려운데 생2는 전공자인저도 이걸 몰라서 못푸는게아니라 시간내에 못풀수도있다
아니 운이좋아야 시간내에다풀고 마킹도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어..
현재가 월등히 어렵습니다..
제가 생2야 그래 그날의 운빨이다 정안되면 2개찍고 1개는맞춘다
로 성불하려는데
국어는이게 맞나요?
왜이렇게 내는거죠?미친건가싶습니다
시간부족이고 나발이고 굳이 이렇게까지 내야하는건지
다만 문학은 예나지금이나 여전히 쉽더군요
어쨋건 마무리들잘하시고
국어못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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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저도 소위 라떼인데 통계치가 있어도 그건 평균값이고
어렵다 쉽다가 워낙에 사바사여서 잘 모르겠습니다
글쓴분보다 한참 더 전에(...) 손놓고 떠났다가
다시 수능보려고 와있는데 지난글 보니까
처지가 비슷하신거 같아서 괜히 덧글 남기고 갑니다
괜히 사족붙이면 뭐 ... 늙?었다고
반드시 못본다고 정해진 건 없습니다 하기 나름....
이번 교육과정이 올해 그리고 27년이 마지막인데
이 안에 반드시 끝내실수있길 응원합니다
(수능 비중이 극도로 줄어들어서 라떼들 망할 예정)
저는 생활패턴이나 일상이 독특해서 하루에 5~6시간 워밍업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일이랑 병행하려니 쉽진 않네요
1년이라도 빨리 끝내실거면 휴직계는 필수입니다
발표된게 있나요 물론 올해에 끝낼생각입니다 최악의경우 내년이고 그후엔 절대도전안할겁니다 수능비중이 줄어든다니 지금현역들 더치열해지겠네요
내신 비중이 늘어나는데 선생님도 저도 소위 학종세대가 아니어서 생기부를 알차게 채운 게 아니라 그냥 내신시험 점수위주로 충실하냐 아니냐였지 않습니까 근데 잘 만둘어진 생기부를 보는데 그 비중이 높아집니다 즉 n수생은 장벽이 생기지요 전반적으로 고3 현역을 뽑겠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그렇죠 저희는 학종이란게존재안했고 무조건 내신이전부고 그나마 무슨 올림피아드은상 이런거 받은적있다 이런게전부죠 학교장추천이랑..학종의 존재는 스카이캐슬보고 알았습니다
지금 문학 옛날 문학 둘다 난도있는데 걍 문학을 잘하시는거임
그런가요 저는 문학을 독서처럼 읽습니다 과거에 문학개념어라는거 한번 공부한적있고 그냥 읽고풉니다 .. 저에겐 독서나 문학이나 똑같은 글인데 예를들면 문학은 고1수준의 글이라서 이해가 잘되고 지문으로 돌아갈 필요가없고 독서는 예전 저때는 그래도 하나의 맥락을 잡아서 가면 초고난도문제말고는 다 풀수있고 추론이 가능했는데 현재학생들이푸는 독서 최근것들을 보면 이건 학생들 수준이높아져서그런지 배틀로얄수준인거같네요.. 문학을 따로 공부한건 개념어정리가 전부입니다.
저도 30대 재진입 케이스고 심지어 전공상으로는 화2생2해야 맞는데 물2지2합니다 ㅋㅋ 타임어택 때문에요
화2는 내가 치밀하게만되어있으면 풀면서시간이가는건데
생2는 이건 2개의동굴중 출구가어디일지 파고나가는건데 그게또 두갈래로 나뉘어지고 처음 잘못집으면 다시나와서 옆을 파야하는게..왜 생2 응시자가 절대적으로많은지 신기하네요..로또를 다들 노리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