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20분 이내로 털어내고 싶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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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간 단축, 현실적으로 접근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다루는 정지환이라고 합니다.
올해 초부터 작업해온 문학 교재가 드디어 출간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중에 좋은 문학 교재들이 이미 많이 나와 있는데 굳이 하나 더 만들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계속 느끼는 점이 있었어요.
"이게 무슨 말이지?"
시험장에서 낯선 문학 작품을 마주했을 때 머릿속을 스쳐가는 생각입니다. 분명 열심히 공부했는데, 막상 시험장에서는 작품이 멀게만 느껴지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수년간 3-4등급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18년도에 1등급으로 올라갔고, 19년도에도 유지를 하고, 22수능에서는 백분위 99를 받았어요.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게 있습니다.
(과거에 끼적였던 글들인데 지금와서 보면 참 못 썼다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추천을 받아 메인에 갔었는데 아마 문학의 시간 단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완벽한 이해와 감상만을 강조하기엔 문제가 있다는 점이었어요.
개인의 문학적 감수성이나 공감 능력은 분명 차이가 있거든요. 그걸 인정하지 않고 "더 깊이 느껴라, 더 완벽하게 이해해라"만 요구하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최소한의 이해와 최대한의 판단'이라는 접근을 제시합니다.
이해와 감상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요. 수능 출제 근거상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되고요.
다만 부족한 부분을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으로 보완할 수 있는 '인지와 판단' 영역을 강화하자는 거죠.
특히 문학 시간 단축에 집중했습니다.
저는 비문학이 아닌 문학을 단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학은 정보량이 적고, 작품을 읽으며 풀 수 있고, 심지어 문제를 먼저 보고 판단 기준을 파악할 수도 있거든요.
실제로 18, 19, 22 수능에서 문학을 틀린 적이 없고 20분을 넘긴 적도 없었습니다. 그 방법을 일반화해서 담으려고 했어요.
당장 어느정도까지 이해하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어떻게 커버할 것인지, 문제 풀이 순서를 어떻게 정해서 '중복 독해'를 줄여낼 것인지 등등을 다루었습니다.
아마 시중 서적 중 이러한 내용을 다룬 책은 이 책이 유일할 겁니다.



이번 글에는 책 표지, 목차, 서평 정도를 소개하고
판매 페이지가 오픈되면 그때, 책 내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미리보기를 첨부해서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조금씩 책의 내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아래로는 검토진들의 서평입니다.
흔쾌히 검토를 맡아주신 박도현(정시기다리는)님, 동근님, 이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익명의 검토진 두 분께도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이 아래로는 일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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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응원합니다....
pc로 보는데 이미지가 겁나 크고만요
이번주에 나오나요?
이제 isbn코드 작업 들어가고 인쇄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캐스트올라가겠구만
오 좋아보여유
드디어 책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응원해주셔서 책을 내게 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좋네용...!
화이팅
여담이지만 오르비 책 디자인은 정말 한결같네요
선생님은 방학을 잘 즐기고 계십니까
즐기고 싶어요 ㅅ발...

책 내용이 너무 좋아보여요..!빨리 인쇄되어서 서점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와 표지 개예쁘냉 사고싶다
감성을 담았죵
일반 서평에 헤드마스터 ㄷㄷ
문학에서 최소한의 이해와 판단으로 시간 단축을 지향한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567모 전부 1개씩 틀렸고 5분씩 남았었는데 보통 문학에 시간을 30분정도씁니다
문학 정답률이 안나오는편은 아닌데 실모푸는거 보다 이 책을 추천하시나요?
본인의 확고한 방법론이 있으시다면 그 방법을 고수하며 실모에 적용 연습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학생분의 방법론이 애매하다면 한 번 참조해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캬
매우 감사
이번 더프 기준 화작+독서론에 15분써놓고 문학에 35분을 쓰고 자빠졌어서
뭔가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언제 출판됩니까...?
곧 인쇄입니다.
판매 페이지가 열릴때 미리보기와 구체적인 소개글로 돌아오겠습니다.
팔로우해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어요.
선생님 칼럼 잘 읽고 있었는데 책까지 내주시다니 ㄷㄷ 이건 사아겟네용
헉 잘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딱히 방법같은건 없이 그냥 읽고 푸는 스타일인데 문학에서 30분이나 씁니다.. 이 책이 저같은 사람들을 겨냥한 책일까요?
네 맞습니다.
어느정도 학습을 했으나, 문학에서 시간을 단축할 방법론을 찾고 있으시다면 여러가지 방법론을 접해보시고 그 중 맞는 것을 골라 가져가셔야 합니다.
그러나 시중에 저 단축을 논하는 것을 보면 문학 개념어나 화자, 대상, 상황, 정서를 다듬는 원론적인 이야기뿐입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 원론적인 내용을 담긴 담되 비틀어서 다듬고 여러가지 살을 붙인 책입니다.
결국 학생분께서 접하실 여러가지 방법론 중의 하나겠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출판 축하합니당
감사합니다!
제가 팔로우를 안 하고 있었네요..? 분명 한 걸로 기억하는데
곧 금테시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책을 쓰느라 몇 달간 글을 거의 못 올렸던지라 금테가 늦었습니다..
서점가서 살 만한데 이건
20분컷이 가능한거였나요? ㅎㄷㄷ
몇주 커리인지 알수 있을까요?? 가능하면 방학중에 다 하고 싶어용
문제 양은 많지 않습니다.
페이지는 400 페이지 정도고요.
방학안에 딱 끝내실 분량입니다.
책 어디서 삽니까
곧 인쇄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예약구매페이지가 열리면 그때 다시 소개글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