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독해력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7350364
국어 독해력에 관한 질문 받습니다.
독해력에 관해 어떤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더 발전시키고 싶은데 현재 이런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질문하세요.
자신의 상태에 대해 말하지 않고 '커리 짜 주세요' 식으로 질문하시면 답하지 않습니다.
이전 글 몇 개 올립니다. (이전에 안어린왕자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었습니다)
언포탈출 언신등극 독해법
http://orbi.kr/0003681233
문자만 하던 학생의 독해력-눈을 글자에 두기 어려운 학생을 위해
http://orbi.kr/0004629494
여러분, 시 해석 정석대로 하시면 안될까요?
http://orbi.kr/0004565919
시 감상법
http://orbi.kr/0002846937
예비고3을 위한 기출문제 학습방향
http://orbi.kr/0005113541
국어 중등급을 위한 매3비 학습
http://orbi.kr/000481900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test 0 0
test
-
test 1 0
test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속발음 문제가 있어서 독해 속도가 느리고 한문단 읽고 다음 문단으로 넘어가면 전에 문단에 무슨 내용을 읽었는지 잘 생각이 안날때가 많아요 읽어내려갈때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는 느낌? 그래서 매번 문제풀면서 지문으로 다시 눈이가서 시간 딜레이도 많이 되구요...일반대학다니다가 교대 다시 준비하는데 국어가 제일 어렵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교대 준비하면서 국어에 도움이 필요한 분을 여럿 만났습니다. 또 만났네요. 독해란 글이 표시한 의미들을 조합해서 저자가 생각한 바와 같은 생각을 독자의 마음속에 구성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글자를 보는 차원, '글' 의미를 구성하는 차원, 저자가 생각한 생각을 구성하는 차원으로 나아갑니다. 질문자는 아직 글을 글자의 모임으로 보는 것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아는 내용을 언급한 글을 읽으면 단어나 문장 또는 단락을 읽어도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금방금방 떠오를 것입니다. 떠오른 생각과 생각이 합쳐지는것은 쉽습니다 그러면 몇 단락이 이어지든지 기억도 잘 나고 이런 생각의 통합이 빨리 진행됩니다. 그런데 질문자는 그렇지 못합니다.
사실 총체적으로 독해력이 낮다고 할 수 있는데, 대학 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이유는 독서를 안하면 전공 이외의 지식을 접하는 기회가 줄어서 다방면의 영역으로 출제가 되는 국어 지문을 읽기에 독해력이 퇴화가 되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냐면(다음 댓글에서)
수능에 초점을 맞춰 독해력을 키워야지 너무 전반적인 독해 훈련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 국가성취도 평가 국어 지문은 고1, 고2의 것이어서 수능 지문과 난이도가 다릅니다만 글을 이해하는 단계에서 기초에 해당하는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독해 연습 수단으로 용이합니다.(교평 지문은 비추)
읽으면서 글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읽으면서 단어, 문장이 말하는 바를 떠올리는 데 집중하세요. 그런데 질문자의 경우 의미뿐만 아니라 문법을 적용하여 읽기에도 능숙하지 못할 것입니다. 즉, 문장이 길어지면 00가 --하다라는 연결이 끊어질 것입니다 또한 단락이 둘 있어서 첫 단락에서 00는 ....하다라고 말하고 둘째 단락에서 00는 ***하다 라고 하면 마음속에 ...하다와 ***하다가 나란히 자리잡으면서 둘을 비교하여야 하는데, 이런 비교를 하라고 하는 문법 표현 들을 이해에 잘 적용하지를 못할 것입니다. 마치 운전을 하는데 교통 표지판을 볼 줄 몰라서 좌회전 해야 하는데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그러니 글을 보면서 글에 나와 있는 정보들을 잘 보는 연습부터 해야 합니다.
우선 제 말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댓글 달아주세요.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한문장씩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떠올려가면서 읽으라는건가요? 그런다음 다른 문장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라는 말씀이신지...
실제 글 읽는 것보다 부자연스럽지만 '교정을 하기 위해' 읽고 떠올리는 연습을 하되, 무엇을 어떻게 떠올리는지 지침을 글에서 정확히 보기 위해 단어와 조사, 접미사 등을 눈여겨 보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눈으로 보기는 하지만 놓치는 것이 많아서 본 것을 어떻게 처리할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보고도 신속하게 처리하는 연습이 덜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문장을 읽고 그 문장을 염두에 두고 다음 문장을 연결해서 읽고.. 뭐 이런식이거든요. 그렇게해서 15수능때 97을 받았고(문법틀림) 16수능때 89를 받았거든요. 이번 수능때 제가 어땟냐면 글을 읽는데 뭔가 붕 뜨는 느낌, 글 전체가 이해되지 않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읽게 되고 시간은 촉박하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여러 해 동안 국어가 쉽다 보니(2년간 수능 제외한 모의고사들) 공부할 교재가 되는 기출문제가 그렇게 깊이있는 독해를 하도록 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쉬운 글의 이해는 용이하지만 어려운 글은 쉬운 글을 읽을 때와 같은 글 처리 과정을 실행하지 못한 것이지요. 2010년, 2011년 기출 지문을 활용하세요. 물론 괜히 어려운 역대급 지문에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쉬웠던 지문들도 좋은 독해 방법으로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냥 읽으면서 마음에 들어오는 것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맞지만 이건 마치 통발을 던져놓고물고기가 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고기가 지나는 길목에 가서 그물을 던지듯 더 많이, 정확하게 글로부터 정보를 획득하려면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글을 읽는 기본적인 방법을 제가 이전에 쓴 글이 있을텐데 찾아보고 링크 걸겠습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245323&sca=&sfl=mb_id%2C1&stx=stupidog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812363&sca=&sfl=mb_id%2C1&stx=stupidog
독해는 글을 읽는 것이 아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015101&sca=&sfl=mb_id%2C1&stx=stupidog
국어 독해력이 낮은 이유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116406&sca=&sfl=mb_id%2C1&stx=stupidog
감사합니다 첫번쩨가 제가 쓰고 있던 방법과 유사하네요
이번 수능때 비문학 지문을 읽으면서 겉으로만 읽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내용일치불일치나 관점, 견해를 묻는 문제, 단어문제를 한개씩 틀립니다. 지문이 이해가 잘 되지않아서인거 같아요. 겉으로만 읽지않고 제대로 지문을 읽고싶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소송관련 지문은 다 맞았는데 제 실력으로 맞은게 아닌거같고..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겉으로만 읽는다'는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아래 둘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1. 읽으며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보다 읽고 있는 자신을 너무 의식하는 것입니다. 농구 슛을 할 때 골대보다 슛하는 자신의 자세를 더 신경쓰는 것과 같습니다.
2. 글 표현(표면적인 것)에 집중해서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주의를 집중하지 못한 것
1과 2 둘 다 같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 글의 내용을 체계적인 하나로 통합하지 못하고 그래서 세부적인 내용 중 일부는 한 덩어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에 대한 문제가 나오면 마음속에 남아 있지 않아서 틀리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글을 읽는다는 것을 '글로부터 마음속에 응집성있는 하나의 상을 그리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제가 쓴 어떤 글이든지 모두 글을 읽고 이해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에서 원리나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제가 댓글을 달다 보니 너무 추상적이다 이런 이야기를 할 것 같아 두어 달 전에 보낸 쪽지를 공개합니다(본인 승락하에). 수능 후 결과를 물어보니 98점을 받았다 합니다.
저는 한 독학기숙학원에서 공부중인 장수생입니다..
정말 지금껏 공부하면서 다른 과목은 몰라도 국어는 정말 안들어본 선생님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해도 점수가 오르질 않아 정말 이건 선천적인 능력이 없으면 안되는 과목인가보다 하고 절망에 빠져서 올해 정말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기존에 하던 방법으론 안되겠다 싶어 이것저것 국어 공부방법론에 대해서 찾아보다 선생님 칼럼을 접하게 되어 선생님이 알려주신 국어공부법 따라서 열심히 훈련해서 작년 국어 4등급에서 지금 leet mdeet psat문제도 거뜬히 풀어내고 앞으로 수능에서 어떤 난이도의 지문이 나와도 두렵지 않은 국어 실력자가 되었을 뿐더러 복잡한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고 추론해 내는 것에 재미가 들려 대학에 빨리 입학해서 다른 과목 때문에 시간에 쫒기지 않고 맘껏 독서할 수 있길 기다릴 정도로 글 읽는 것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국어 공부법은 답이 없나 싶은 생각에 절망에 빠져있던 저에게 이런 국어영역의 정공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국어라는 큰 산을 넘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정말 제 인생에 은인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선생님의 학습방법론이 정말 국내 어떤 사교육 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학습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생님 칼럼이 적어도 조회수 5만정도는 나와야한다고 보는데 그 정도로 나오지 않으니 저로써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하여튼~~정말 좋은 칼럼내용인데도 조회수가 저리 나오는걸 보면 정말 이러면 안되지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ㅋㅋㅋ 먼가 다른 수험생들이 제대로 된 국어공부법에 대해 접하지 못할걸 생각하니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작년까진 권00, 이00, 윤00, 김00, 박00 1타 인강 강사들의 강의를 수강했고 또 대강대강 한 것도 아닙니다...정말 열심히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도 작년 국어B형 성적이 4등급이었구요...
그러나 올해는 저번에 말씀 드린 대로 인강 안보고 선생님 칼럼만 보면서 혼자 지문 읽는 연습, 머릿속으로 상황을 그리는 연습, 추론하기를 계속 해왔고 계속 선생님의 방법을 따라가다보니 기존의 1타강사들이 수능공부의 유일한 대안처럼 강조하는 수능기출문제 지문들로는 독해력 향상에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장수생인 저의 특성상 기출문제의 비문학 지문내용이 이미 익숙하다보니 추론을 연습하기 어려워서..) 더 어렵고 복잡하고 낮선 LEET MDEET PSAT 시험지를 풀어야겠다고 느끼고 5월달말쯤부터 꾸준히 하루에 4지문씩 풀기 시작해서 처음엔 1단락 읽고 이해하는데도 정말 힘들고 30분 이상씩 걸렸지만 지금은 그냥 7-8분?정도면 왠만한 지문은 그냥 풀어내요ㅋㅋㅋ
지금 국어공부는 평가원에서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릿밋딧 기출문제는 전부 1번씩 다 돌리고 리트를 한번 더 돌리고 있습니다 부족해요ㅜㅜ 새롭고 어려운 읽을거리가..(아마 우리나라에 이런 수능수험생은 제가 생각해도 1000명도 안될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저도 직접 말씀으로 제 경험이랑 느낀 점 말씀드리고 싶은데...드리고 싶은 말이 많아서ㅠㅠ
여튼간에... 제가 다년간의 수험생활을 바탕으로 장담컨대 우리나라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독해력"이란 것이 뭔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계속 궁금해 하면서도 그 정확한 실체가 무엇인지 끝까지 알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인강강사들의 문제 유형별 풀이법이나 기타 요상한 지문보는 스킬들만 연습하면 막연하게 '독해력이란게 '올라갈 것이다 생각하고 정말 비효율적인 국어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두 그랬구요.
마치 옛날 수학의 정석처럼 우리나라 국어 참고서계의 바이블이 된, 수능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는 "마0"(이거 공부하는 친구들한테 다 버리라고 그래요ㅋㅋㅋ 물론 이상한 놈 취급하지만ㅋㅋ)이 시키는 대로 수능기출문제의 지문만 그냥 맹목적으로 반복해서 읽으면 그 "독해력"이라는게 자동으로 길러지지 '않을까?'하면서 수능을 쳐요 그것이 선생님처럼 진정 무엇인지,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과학적으로 알려주시는 선생님은 우리나라 국어과목 사교육계에는 없어요!!
그러고는 역시 국어과목은 선천적인 능력이 있어야 되는 과목인가보다...하고 절망하고 끝나요..아니면 저처럼 국어 땜에 +1수하거나.. 이곳에서 국어 때문에 고민하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저한테 국어 잘하는 법을 물어보러 많이 들오는데요.. 선생님의 칼럼을 추천하고 선생님의 국어공부방법론을 설명하면 다들 너무 어렵다 머리 복잡하다는 반응이에요...또 칼럼을 인쇄한걸 갖다 보여주면 너무 딱딱해서 이걸 언제 다 읽어보냐? 이런 반응이구요 사실 저 같은 경우 그 많은 여러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쭉 따라왔는데도 변화가 없으니 절박한 심정으로 선생님의 칼럼을 접하게 되서 열심히 했지만, 다른 수험생들의 경우 정형화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는 인강 강사나 그 유명한 "마0"같은 것도 많은데 선생님의 칼럼을 보고선 "아 이거다"느끼고 열심히 따라가기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확실히 단발적(?)으로 한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보니 그걸 접하기도 쉽지않구요
으......드리고싶은 말씀 많은데 수능이 14일남은지라ㅜㅜㅜㅜㅜㅜ공부를 하러 가야하겟습니다..ㅜㅜ 선생님이 지금껏 오르비에 올려주신 칼럼들 인쇄해놓고 밑줄치면서 공부한 프린트물, 릿밋딧 공부한 거,제 작년 수능 성적표, 올해 6월 9월 평가원모의고사 성적표,또 올해 본 사설 모의고사 성적표 사진 찍어서 인증해 드릴 수 있어요!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 배경지식도 어느 정도 있다고 자부하는 수험생입니다. 하지만 국어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았습니다. 특히 고 3에는 국어점수가 3에서 4를 맴돌았고 저는 급하게 국어의 기술이나 인강 등 읽기 스킬을 가르치는 것을 배우고 그랬으나 이번 수능에서 4등급을 맞았습니다. 특히 비문학에서 많이 약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지문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나 문제에 적용이 잘 안되서 많이 틀립니다. 특히 철학, 과학지문에서 그런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해가 안 되는 지문도 있습니다. 심지어 어떠한 지문은 7~9분을 보아도 이해가 안 될때도 허다하고 그럽니다.
요약해서 제 문제는 지문 독해력 부족, 지문을 문제에 대입하는 능력이 타 학생들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수를 결심하는데 앞으로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이 되더군요.. 독해스킬 필요없다는 사람도 있고 독해스킬이 필수불가결하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있어 국어공부 방향을 잡는데 혼란스럽습니다. 이미 한 번의 수능을 망쳐서 더 두렵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