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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軍 [46545] · MS 2017 · 쪽지

2011-01-29 10:47:31
조회수 85

나는 좀 힘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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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일이 좋음

근데 첫 보직은

힘들지도 않고 내 시간도 보장됐었으니 최고였고

두번째 보직인 학생지도장교는

딱히 힘들진 않은데 일단 내 시간 보장이 전혀 안됨...퇴근시간도 뭣같이 들쑥날쑥하고...

사실 백몇십명 담임으로서 관리해본다는거 자체가 나한테 도움이 될거같아서 하고싶었었는데 하다보니까 깸...ㅋ..

그리구 세번째 유격 교관은

몸은 힘들어도 일과이후엔 철저히 보장!
주말엔 제주도로 가도 아무도 머라안하는 쿨함

대학원도 다녀야하는 내 입장에선 두번째보직을 하다가 첫 보직으로 원복하느니 차라리 유격교관이 더 나을거같아서(운동도 시켜주고 철저히 교관으로서 권한도 보장되고 좋음)

그래서 파견희망함ㅋ

6월말까지 4천여명의 각 병과학교 소위들에게 지옥의 맛을 보여주고 깔끔하게 첫보직으로 복귀해서 달콤한 말년을 맞이해야겠다


마스터플랜이랄까...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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