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니 한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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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9년전에 되게 열심히 짝사랑했던 애랑 버스에서 마주쳤었늠...
완전 몇년만에 보는건데 걔 얼굴은 바로 딱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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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ㄹㅇ 이젠 추억의 일부일 뿐..
아...
말 걸어보지
눈인사만하고 너무 어색해서 도망감..
9년전이면 진짜 아득하네요
애기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