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은별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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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다 현직 강사로 있는 1인 입니다ㅎ
학벌이 별거없다는 글을 보고 그 글 자체에 반박한다기보단 제 경험상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그냥 편하게 읽어 주세요ㅎ
제가 다니던 대학교에는 여기 오르비처럼 학생들끼리 소통하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다른 학교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4학년 때 취업 준비로 한창 바쁠 때였는데 한 학생이 억울한 마음에 글을 올렸더군요
내용인 즉 학점은 4.5만점에 4점대의 학점, 토익은 980점, 해외유학 경험에 몇 가지 수상경력도 있는 꽤 스펙이 좋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 학생이 4학년에 서류전형이 모두 떨어져 한번에 취업되지 않아 1년을 더보내고 있었던 학생이었는데요. 다음 취업시즌 때 혹시나 하여 서류전형시 다른 것은 똑같이 작성하고 출신학교만 서울대로 바꿔서 작성해보았답니다.
여기서 결과는 충격적이었죠. 이유는 모든 서류전형에 합격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결과를 보고 우리 학교가 그래도 꽤나 인지도가 있는 학교인데 자존심 상한다는 내용이었죠.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험을 쓴 것이기 때문에 믿고말고는 읽으시는 분들의 몫입니다만 학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에 계신 분들 그분들이 문제인 거죠.
상위 집단으로 갈 수록 학벌 영향 큽니다.
지금이야 서울대 출신도 워낙 많다보니 이제 지연과 혈연이 점점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생들을 지도하다 가끔 이런 얘길 합니다. 여러분들 공부해서 꼭 좋은대학을 가라고요. 그리고 어느 곳이던 어느 정도 지위에 가게 되었을 때 지금같은 일들은 되물림되지 않게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쓰다보니 약간 감정이 오르는것 같네요ㅋㅋㅋ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다른 경험들을 쓸게요ㅎ
본인이 아직 하고 싶은게 없을 때 뭘 해야 될지 모르는 학생들이 계시다면 공부하시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대학을 가시게 된다면 언젠가 본인이 하고 싶은게 생겼을 때 분명히 큰 도움이 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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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근데 그렇게 대학을 바꿔서 써도 안걸려요...?
면접 볼 때 당연걸리죠~ 포기하고해 본 거죠~ 이게 정말 대단했던 부분이었구요~ 서류는 컴터가 하기 때문에 서류만 볼 때 는 괜찮아요~~
저두 미용실에서 수능때문에 힘들다구 하니깐 미용사가 학벌별로 상관없다고 하던데.. 옆에서 있던 아재들 3~4명이 다 그말듣고 흠... 학벌 중요할건데?? 하더라구요.
사회경험상아직까지는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근데이게특히상위집단이라고할까요??마땅한단어가생각이안나네요^^;;암튼그럴수록이게영향이커집니다ㅠ
근데 제가 지거국 다녀봐서 아는데 거기랑 명문대랑은 수준차가 꽤커요 일딴 교재나 시험수준도 다르고, 의대 치대애들이 수학 영어 같은건 학점 학살해요
아무래도그렇죠~!그래서학벌이무시못하는부분이있는거구요~한순간의실수나운때문에실력에맞는대학을못가는학생들보면정말안타깝습니다ㅠ
아니 말이 안되는게 ㅋㅋㅋ 서울대 학점 4.0 이면 확실히 다르죠 그게 무슨 변인통제인것처럼 말씀하시네
ㄹㅇ 심지어 4.3만점인데.. 학벌을 안봐도 학교간 차이가 있는건 그대로니까 같은학점이라도 학교가 다르면 다르게평가되는게 맞고 그건 일반적인 학벌과는 좀 다른 개념인거같아요
네 물론 당연 다릅니다. 서울대 그 정도 스펙이면 당연 잘 나가는 거죠. 머랄까 이친구가 취업시즌에 본인의 이시즌 기회를 버리면서까지 이렇게 해보면서 느낀 글을 적은 걸 보면서 안타까웠다는 거죠ㅠ. 무언가를 대변하려는게 아니라 아직은 영향이 크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서성한 공대도 학벌로 무시받나요?
이 부분은 후에 또 한번 경험담을 한번 올리겠습니다. ㅠ
혈연 지연이 없으니 학연이라도 있어야.. 뭐라도 좀 나을거라는 생각이..ㅠㅡㅠ..
아무래도 그렇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도 그런거구요~ 학벌없는거 보단 있는게 좋고 있으면 좋은 대학이 좋다는 겁니다~
기업에서 학벌 구분하는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 당연히 갈 수 있으면 좋은대학 가는게 기회도 많고 유리합니다. 근데 예를 들어 심한 사람은 연고대 합격하고도 서울대 갈려고 몇번이고 재수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회적 낭비가 너무 심한듯한 느낌이..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학생들에게 되물림하지 말라고 가끔 얘기하는거구요~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확실히 나아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상위집단의 기득권 층의 사고방식이 크게 열려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ㅠ. 물론 좋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만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ㅎ
한양상경 버리고 연대 인문택할정도로 간판이 중요한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보편적으로 보았을때는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끝도 없겠죠. 선생님들마다 다른 관점이 있는 것이니 이 부분은 조심스럽긴 합니다.
이래서 수능보고 성적 맞춰서 안가고 재수하는 거겠졍!ㅠ
확실히 그런 부분이 있죠. 시간이 꽤나 지나야 변화될 부분이라고 보여지네요ㅠ
제가 사는 지방에서 교사를 하려고
조금더 높은 사범대를 버리고
제가 사는 지역 지거국 사대를 갈 예정인데요
괜찮은 선택을 한거겠죠? ㅠ
그리고 초등교사 여자하고 중고등교사 여자중에서
초등교사를 더 높이 평가하나요?
수능때 갑자기 망하지만 않았으면 그냥 교대 가는건데 ㅠㅜ
글쎄요 교사에 대한 부분은 제가 들어본 것이 별로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교사 후에 어디까지가 목표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가령 예를 들어 교감과 같은 위치에 까지 가거나 사립학교와 같은 곳으로 가거나 이런거라면 학벌이나 지연이 중요할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중요도는 떨어지지 않을까 조심히 추측해 봅니다.
저정도로 중요할줄이야..
한양대 공대면 이득까진 바라지 않고 손해는 없겠죠. ? ㅠㅠ
물론이죠ㅎㅎ다만 이게 그나마 기술관련 쪽은 괜찮은데 이것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건 사실이겠죠ㅠ 높은 지위에 올라갈수록이라고나 할까요?ㅠ
그분이 이과였나요 문과였나요?
아 넵 문과였습니다~!!
문과라서 더더욱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요?위에서처럼 학점의기준도 다르고..
그런부분도 당연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게 이게 높은 위치에 올라갈수록 중요하니 학벌을 신경써야 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에요~
문과에서 연고대 중간과정도 되면 어느정도인가요..? 학벌로 이득 본다고 보세요? 아님 걍 평타..? 이런거 질문하는것도 웃기네요ㅋㅋ 사실 수험생이다보니 모르는게 많네요
말씀드린것 처럼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학벌이 작용하게 된 걸 본적이 있다는거죠ㅎ 그리고 이렇게 되면 과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출신 학교가 어디냐는걸로 달라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공보단 출신교가 중요하게 되는거죠ㅎ
아마 내부자들 같은 거 보시면 어느 정도 아실 수 있을 거에요~ㅎ
안타까운 현실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