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안가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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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얘기하다가
힘있고 권력있는 범법자 들에대해서 얘기가나왔는데
나는 그런 사람들 정말 혐오한다고
이해가안가고 힘이있든없든 사람으로서 죄를 지었으면 똑같이 처벌을받는게 맞다.
라고얘기했더니
그럼 니가 성공해서 힘을가지던가.
이러네요
그래서 그런생각을 가지고있으면 이런 불합리함이 바뀔수가없다고.
현사회가 비리와 부조리가 판치는세상인데
그런 부당함을 뿌리뽑을생각을해야지
그럼 너가 힘을키워서 그런 혜택을 받으라는 식의생각은 아주잘못된거라고
너처럼생각하는사람이 많아지면 이사회는 바뀌지않고 영원히 부당할꺼라고 얘기했더니.
그럼 어쩌냐 지금사회가이런데 우리가 바꿀수있는게아니잖냐 거기에맞춰서 사는거지 뭐그리 피곤하게 그러냐
이러더군요
이러한생각차이가
진보 보수?? 와 일맥상통하는건진모르겠는데
부당함을 뿌리뽑아야한다는게 정의이고 그렇게생각하고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한저에겐
친구의생각이 너무 화가나네요
물론 제가 그렇다고해서 이대한민국의 부당함을 바꿀수있는 인재는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게불만이면 니가 힘을 가지던가
라는 생각은 정말 아니라고봅니다..
복잡하네요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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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테랑보면서 진짜 화나더군요 그런 영활 보고도 그렇게 시큰둥하게 힘을 가지던가라고 말할수잇을까요..!!
솔직히 사회를 바꿀게 아니라면 순응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학벌때문에 공부하는것도 완전 이것때문 아닙니까
저 혼자만 부당함을 뿌리뽑아야한다고생각하면 당연히 이사회를 바꿀순없겠지만. 많은사람들이 부당한현실에 순응하지않고 바꾸기위해서 힘을합친다면 이부당한사회가 조금씩이라도 바뀌기시작하지않을까요
그게 쉽지않죠...그게 쉬우면 진작에 바뀌었겠죠
이 사회가 부당하고 바뀌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 자체가 이사회가 변화하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우리는 20대이고 가장 정의로울 때입니다.
벌써부터 세상 다산 어른들처럼 회의감에 빠져선 세상은 더럽고 토악질나는 곳이 될 겁니다
그런 생각이 옳지는 않지만 일종의 순응이라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많은사람이 같은 생각을 합니다.
생각에 그칩니다.
행동에 옮기기엔, 더 많은사람이 순응하고 있기에 겁부터 납니다.
누가 터뜨려준다면... 이라고 생각만할뿐..
그건 진보 보수 차이가 아니라 도덕 문제잖아요? 범법인데
그런차원에서 진보보수를 말한게아니라 꼭 정치적인관점에서가 아니더라도 저같은경우엔 잘못된걸 바로잡아 개혁하자! = 진보
그냥 있는대로 순응하며 맞춰살자 = 보수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혹시 일맥상통한건가 라는 말을한거예요 ㅎㅎ
뉘앙스가, 잘못된 게 있는데도 방치한다는 게 보수주의라는 것 같아서요
힘있는게 옳은거죠.
ㅋㅋㅋ소피스트인줄
트라시마코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강자가 곧 정의다라는 말은 원래는 강자를 까려고 만든 말이라네요 트라시마코스도 진보쪽입장이었음
혁명은못일으켜도개혁은해나가야한다고생각해요그런생각을가진우리할아버지아버지세대들이민주주의발전시켜서지금까지왓으니까우리아래세대는더좋은세상살수있도록요
틀린 말 아니죠. 요즘처럼 여론조작이 극도로 쉬운 세상에서 힘없는 일반인들이 모여서 혁명을 한다?현실적으로 힘들어보입니다
현실과 타협해서 순응하며 살더라도 현실의 부조리함에 대해 적어도 그게 잘못됐고 바꿔나가야 하는 거라는 의식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예 나몰라라 '꼬우면 니가 권력 잡든가 ㅎㅎ' 이런건 정말 노예마인드같네요.
전 기필코 제가 사회를 바꿀겁니다.
권력을얻어서세상을바꾸셈 이게답임
그걸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