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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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0년에 수능쳣던 졸업을 앞둔 고3이에요
저는 이과구요.
표점이 6월:530 ,9월:543 ,수능:512 로 떨어져서 재수하게됬어요.
현재 강북종로 특반에 등록되어있는 상태이구요.
근데 재수에 앞서 너무너무 겁나는 몇가지가있네요.
물론 모든걸 제가 감수해야 하는걸 알지만 그래도 경험해보신 형 ,누나들이 조언좀해주세요.
1. 성적하락에 대한 걱정
제가 사실 학교에서 6,9 모의고사 볼때나 뭘 할때나 긴장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성적이
1년 내내 꽤 안정적이였구요. 근데 수능을 보러간날 진짜 너무 떨려서 1교시부터 쭉 말아먹엇어요...
그래서 제가 걱정하는건 만약 재수해서 수능을 봤는데 이번수능보다 성적이 떨어질까하는 염려가 드네요.
2. 여자친구에 대한 걱정
저에게 561일 된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물론 뭐 그렇게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이번에 대학에
진학했어요. 저는 둘이 꽤나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고 별 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 주변에서는
이런 상황인 경우 거의 이별하게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네요. 만약 재수생활도중 여자친구와 헤어진다면
타격이 꽤 클것 같은데 형,누나들이 보기에도 헤어질 확률이 우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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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때문에 허무하게 하루를 보내버렸습니다.. 다른분들은 건강관리 잘하시길...!!
1 제가 현역때 님같은 경우라 수능을 말아먹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해 수능 잘봤어요.
성적이 떨어질수있는 가능성은 사실상 있습니다. 그러나 재수 어짜피 할거잖아요? 걱정해봤자 답 안나와요.
될거라고 믿고 가세요.
2 네... 여친분이 님을 미친듯이(?)사랑하지 않는이상 .. 힘들죠.. 그리고 님도 여친분이 가서 바람필까봐(?) 걱정될수도 있고, 그럼 공부에 신경쓰기 힘들어지겠죠.......... 정말 엄청난 사이가 아니지 않는이상 지금 돌아서는게 나을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이건 제 생각일뿐, 답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