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비판 좀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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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생은 아니지만
중앙대생이 서강대 비판하는거보니 좀 우습더군요.ㅋㅋㅋ
아니 서강대가 까일거리가 1이라면
중대는 5는 된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ㅋㅋ
제가 아는 중앙대의 까일거리 몇 개 털어보자면
대학이 두산에게 인수된 후
박용성이라는 두산의 장사꾼 한명이 이사장으로들어와서 대학 물 졸라게 흐려놓음.
대학생은 기업이 써먹을수있는 인재가 되어야한다며
모든 신입생에게 회계원리 과목을 필수 수강하게 만들어놓음.ㅋㅋ
그리고 학과 통폐합으로 전국에 몇 개 없었던
민속학과와 청소년학과 등 비인기학과들이 강제로 폐지됨.
그 폐지된 정원으로 경영학과와 공대에다가 때려박음.ㅋㅋ
이런식으로 중앙대의 전문대학화를 만들어버림.
물론 중앙대 내에서도 이런 박용성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많았음.
하지만 박용성이 학교에 들어오고나서 건물도 많이 올라가는 등 학교가 발전했다며 그를 옹호해주는 학생들도 만만치않았음.
오죽하면 스승의날 때 비리혐의로 검찰에 조사받으러 출두하는 박용성에게 카네이션까지 달아준 중대 여학생도 있었음.ㅋㅋㅋ
암튼 박용성은 이것덕분에 유죄판결 받은 상황이고.
중앙대 전직 총장이었던 박범훈이란 사람은
줄을 잘 타 이명박정권 때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으로 있으면서 대놓고 중대를 밀어줌. 법까지 어겨가면서.
그 덕분에 그사람 또한 현재 징역 3년 선고받고 철창신세 지고있음.
참고로 저 박범훈이란 사람은 총장 재임시절
여학생들에게 성희롱까지 해서 구설수에 올랐던 양반임.ㅋㅋ 헌데 파워가 센지 사퇴도 안하고 버티더란.....ㅎ
중대가 무슨 지방의 잡 대학도 아니고
이런 두 인간들에게 좌지우지될 정도로
교육과 학교 자체가 황폐화가 된 상황이
중대의 현실인데
누가 누굴 까는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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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쉿.. 그런말은 표적이 된다구요
인문학 죽이기 중앙대..
한명의 학우때문에 의문의 까임을 당하는 중앙대학생분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이사장이 한창 여자 발언? 수시로 여자 들어오면 안된다? 뭐 이런 성차별 발언으로 욕 오질나게 들었던걸로 기억 ㅋㅋ
분바르는 여자 왜 뽑냐는 말 했었죠 ㄷㄷ
분발라서이기 보다는 "취업경쟁력이 남자에 비해 떨어지는 여학생들을 선발해서 뭐에쓰냐, 학교 취업률 지표에 도움이 안되니까 뽑지 말어라"..
중망대가 한양대도 까더군요 ㅡㅡ
문과는 중>한 이 그들 캐치프레이즈
조만간 공대도 깔듯 ㅋ
인문대, 사회대 정원 감축해서 경영경제대로 몰아줌... 문과정원이 2천명 정도인데 경영경제대 단과대 정원이 1000명을 넘던 것으로 기억..
중성하예프 서열을 거스르려 하다니!
수능 전날 밤에 중훌 뜬금포로 기어들어와서 한양대 까대던 거 아직도 기억합니다만....
중대는 서성한 건드리는게 취미
오르비 메인에 광고부터내리길
서성한중태그의 이유?
중앙대 점공사이트에서 입시상담하는 제가 봐도, 무슨소리요 저 분은 "중앙대 역훌"로 보여요. 돌아오는건 비난 밖에 없는걸 뻔히 알면서도 저렇게 다른대학을 비방하고, 중앙대를 지나치리만큼 홍보하는 무슨소리요 저분은 "지능적 중앙대까"가 아닐까요.
무슨소리요 저 분은 왜 가만히 있는 서강대를 비난해서, 여기있는 서강대 재학생들과 중앙대 재학생들의 감정을 서로 상하게 만들어서 어떤 이득을 누리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찌됐든 중앙대생이라는 탈을 쓰고 서강대를 비방한 아주 저급하고 비열하기 짝이 없는 행동을 한 무슨소리요 저 분을 대신해서, 제가 서강대 재학생들과 서강대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께 사과드립니다.
회계원리 수강하도록하는게 왜 잘못된건지모르겟네요 기업의 언어인 회계는 정말 현대사회에 알아야될 것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청소년학과나 민속학과도 사실 그렇게 많이 뽑을 이유도없보 사회적인 수요도 거의없는데 유지해야될 이유를 잘모르겟고요
대학은 취업인력양성소가 아니라 학문연구를 위한 기관입니다.
따라서 사회적인 수요가 떨어졌다고 해서 학과를 없애거나 규모를 줄이는것은 대학의 본래 취지에도 맞지 않지요.
더군다나 요즘같이 청소년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청소년에 대해 공부하는 학과가 사회적수요가 없다는 주장도 말이 안되고요.
근래들어 취업의 중요성이 과도하게 부각되어,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진것같아 참 안타깝네요.
아직 어린 분 같은데.. 대학 가게되면 제가 한 말의 의미를 스스로 깨닫게 될 거예요.
시장논리 대로만 하자면 생전에 시장 수요가 없었던 슈베르트, 쇼펜하우엘, 고호, 보들레르, 이중섭 같은 사람은 필요없는 사람이었죠. 실제로 슈베르트는 '수요가 없어서' 굶어죽다시피 했어요.
그렇지만 인류에 대한 기여도는 회계원리 빠삭한 장사치들보다 슈베르트 같은 사람이 훨씬 큽니다. 물론 돈독 오른 사람들 눈에는 그게 안보이겠지만요.
대학에서 회계원리 가르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인문교양과목을 없애고 대신 그런 걸 '교양 필수'로 강제하는 게 문제인 겁니다. 회계원리를 필수로 강요하는 분위기에서는 고호도 슈베르트도 톨스토이도 아인슈타인도 나올 수 없어요. 이분들은 모두 돈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경멸했던 분들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수표를 책갈피에 꼽는 서표로 썼다고 하더군요.
돈이 인생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회계원리를 배우면 돼요.
남에게 강요할 게 아니고요. 그렇지만 인간의 도리를 가르치는 과목들은 모든 인간이 배워야지요.
그 박용성이란 사람이 '교양은 개인이 알아서 배워야지 왜 대학에 와서 배우려 하느냐.'라면서 인문교양과목 줄이고 회계원리를 '교양' 필수로 넣었어요.
이건 정말 천박한 장사꾼 마인드입니다. 전문기술학교가 아닌 대학교에서 그러면 무식하단 소리 듣는 게 당연합니다.
철학도 문학도 역사도 모르고 민속이 왜 중요한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회계원리 배워서 학사 간판 달고 사회에 쏟아져 나오면 대한민국이 돈독오른 사회가 돼요.
서양의 대학이 교양과목을 가르치게 된 이유는 대학이 사회의 엘리트를 배출하는 고등교육기관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술학교에서는 교양과목 가르치지 않았어요.
이건 그들이 사회 엘리트가 되는 자격조건으로 인문적 교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인문교양과목을 회계로 대체하는 학교는 결코 엘리트를 길러낼 수 없습니다. 아니 그렇게 교육을 받은 사람이 엘리트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사람이 지도층이 되는 사회는 장기적으로 타락하고 망하는 길을 걸을 수밖엔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제 아이디 때문에 서강대생으로 오해하는 분이 계실까봐 노파심에 밝히는데 서강대 재학생이나 졸업생 아닙니다. 보들레르가 좋아서 지은 아이디입니다.
(그러고 보니 서강대의 어떤 교수님들이 보들레르를 좋아하시나 보네요.
어떤 분들인지 궁금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