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어났는지 모르겠어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70635
우리 부모님은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고 저에게 갖는 기대치도 굉장히 높으신데
저는 그 기대치에 부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진심으로 엄마아빠껜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말고 더 능력있는 자식을 가지셨으면 좋으셨을텐데
란 생각이 드네요
수능이 끝나도 집에 있는게 곤욕임
막 구박하고 그런게 아니라 나에게 높은 뭔가를 요구하시는데 저는 지금 너무 지쳐있고 무기력해요
죽고싶음 ,ㅁ헌ㅇ;ㅣㅘㅁ ㅓ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술자리 싫음 청년 7 3
그 뒤지게 시끄러운 곳에서 말도 제대로 안들리는데 처음 보는 사람하고 어색하게...
-
근데 더프 수학선택 범위 좁은건 3모대비라하면 이해되는데 4 3
투과목 << 얘넨 3모에도 안나오는데 전범위로 하면 될걸 왜 꾸득꾸득 초반부만 넣는거임
-
알림창 개폭력적이네 9 6
-
개강 3주차...아직 후배 얼굴도 본적없음
-
시발 뭘 할 수가 없네 9 1
친구 없어도 그래도 고대 왔으니 합응까진 갈까 했는데 허리 이 시발롬 좆도 안낫고 더 아파짐 아오
-
음주체스숙취수학 1 0
왜효고ㅓ좋냐
-
옾붕이들은 영어듣기 잘하나요 9 0
듣기 살면서 한번도 안툴린 사람 많으려나영듣칼럼 쓰려 하는데 수요 있으려나...
-
와 시벌 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겟다 한달만에 같이 밥먹는거같은데 두달인가?
-
본인은 메인 두 번 가봄 3 1
한 번은 평가원 피셜 확정 등급컷 (영어) 네이버 블로그 감성 글로 가봤고 한 번은...
-
역시 약대생 3 1
난 시간 꽉꽉 채워 풀어서 88점인데
-
3덮 미적 풀어봤다 15 2
이렇다 전 글에서 맞춘사람 5000덕 보내줄게 생각보다 잘나왔네 22 30은 걍...
-
3모 ㅈ된거같으면 개추. 3 3
ㄱㄱ
-
어스름 내린 언덕 너머로 푸른 융단이 조용히 깔리면 4 1
수줍게 눈을 뜨는 작은 별들 사이로 깊고 아득한 밤이 피어납니다.
-
JMS 유튜버 댓글 근황 1 2
빨리 JMS에서 탈출하길 빕니다
-
대학간 오르비언 특 8 3
2월 말 ~ 3월 첫째주까진 재밌다~~ 하면서 안들어오더니 3월 둘째주부턴 외롭다...
-
나 분명 학기중엔 0 0
새르비를 안할줄알았는데ㅔㅔㅔ 옯창이 맞는것인가?
-
체언 수식 부사
-
새르비ing 0 0
손 ㄱㄱ
-
지방대 궁금한점 질문받음 9 0
옯인원들에겐 관심없을수있지만 25수능때 66584로 지방대 빵노리고 붙었음...
-
독서 제대로 이해한 지문이 없었음... 심지어 마킹 안 하고 1분 초과됨 3모 5일...
-
아빠 잔다 2 1
잔디wwwwww
-
재작년에 수능봐서 백분위 97 받고 대학 다니다가 올해 다시 수능 준비 중인데 생명...
-
3연강으로맞고 0 0
8:30~17:30당하니까죽겠다
-
여기다전화해줘 0 1
119 너 때문에 내 심장이 멎었어
-
행복해요 8 0
-
현역이때 생윤 말아먹어서 재수때 정법하서 3나왔어요 다시 생윤으로 돌아갓?...
-
글리젠 진짜 없네 2 0
내가아는 오르비가맞냐
-
ㅇㅇ
-
그것이 문제로다
-
오르비 굿나잇 ~ 7 1
피곤해뒤지겟다 오답은 내일 할게
-
얘네가 진선여고 숙명여고에 있었으면 내신 몇 뜰까요? 7 0
옛동네인 영등포에 사는 초등동창인 여사친들인데 한 아이는 영등포 공학 좆반고에서...
-
N제 먼저?? 0 0
수1 스블 다 들었고 수2,확통 실점개념 반정도 들었는데 수2,확통까지 실전개념 다...
-
08) 오늘의 공부인증!! 10 1
그냥 너무 심란함 모든것에 대해서 ㅠㅠ
-
ㄹㅇㅋㅋ
-
에효 못생긴 옵붕이들 ㅉ 0 1
심지어 공부도 못하는 말이야
-
새르비 최강의 남자 3 1
쌍윤왜어려움
-
3섶 화1 45 4 0
물2는...예...
-
5시긴40분뒤에일어니야더ㅣㅁ 2 2
습박
-
오늘 저녁 ㅁㅌㅊ? 4 1
돼지 되는 중 ...ing
-
새르비의라이징스타 0 0
설국문쟁취
-
한국 kf21 보라메=>뭔가 문제 있어보이고 그렇게 안 쌜거 같음 미국 f22 =>...
-
김기현쌤 아이디어 0 0
작수 4이고 이번에 확통으로 바꿨습니더 확통은 시발점 듣고있는데 수1 수2를 어느...
-
조해공 과잠 봤을 때였음 조선해양공학과 <- 개틀딱같음 Naval...
-
이거 개쩌는 공부법인듯 2 1
1주마다 문제집 제끼고 오르비에 인증하기 앉아있는 시간은 같지만 공부량 ㅈㄴ 늘어난게 체감이 됨
-
윤사 코드원 샀음 1 2
윤사 개박살 났으니까 그래도 김종익 플러스 해서 코드원까지 하려고..
-
전화하고싶다 3 0
누구든좋으니까
-
작년에 2 0
2월부터 수능까지 새르비에 항상 있었던 사람이 있음
-
소아과 의사 누구였지 6 0
오르비언 ㅇㅅㅇ
-
한 달 뒤 새르비 상황 1 3
제목:진짜 다 뒤1졌냐? 2분전 조회수 8 작성자 수능 ㅈ된 설의적표현 내용:
-
???
왜그래요
님 멋져요
힘내요
이해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해합니다..
제가 쓰고 싶은 것들을 대신 써주신 거 같네요..
하.. 부모님께 죄송하긴 한데 지금 제가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갑갑하기 이를 데 없음
화이팅 ^^
저도 삼수에 님이랑 점수 비슷한ㄷ ㅔㅇ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칠거같네요 진짜 부모님 실망하시는거 완전 ㅠㅠㅠㅠㅠㅠㅠ아 저도 서울대 빼고 듣보잡 마인드로 미칠 만큼 혼자 공부만햇는데 아 ㅠㅠㅠㅠㅠㅠ
그냥.... 공부에 맞는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ㄴ....
저두 서울대만 바라보고 달렸는데...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설정해야할 지가 너무 막막해요 자신감도 정말 많이 떨어졌고요 억울하기도 하구요 ㅠ
에휴...ㅠ.ㅠ전 그냥........ 너무 감정적이고 아무리 실력을 쌓아도 수능날 떨고 망하는 케이스 같아서..그냥 우선 점수 맞춰 가서 광고쪽이나 이런 제 적성 찾으려구요 ㅠㅠ.
뭐.....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지만 ㅜ후긓긓그허긓거 ㅠㅠㅠ그래도 정 적성이 안맞으면 학벌이 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죽어라 해서 간 서울대에서 또 뛰어난 애들이랑
죽어라 경쟁하믄서 힘들고 이게 다가 아니구나 허무함 느끼느니 지금이라도 적성 제대로 찾고 이 분야 파는게 낫다고 위안...을 억지로 해보네요 ㅜ님도 다시 생각해 보세영...
부모님 위주가 아닌 님의 인생을요 ㅠ.ㅠ근데 저도 지금 너무 자신감ㄴ 꺾야ㅕ서 현실에 순응 하는거 아닌가 하네요 에휴 수시 대비도 하기 싫고 에휴 깊숙히 골짜기에 명상이나 하러 가고시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