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3수 Vs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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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전역을 한 예비역 03년생입니다.
저에겐 현재 고민이 하나 있는데, 3수를 할지 복학을 할지 고민입니다.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저는 현역 때 최저를 맞출려고 수능 공부를 했다가 수능을 망쳐서 최저를 못 맞춰버려 원하지 않은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재수를 할려고 했지만, 제가 수학 영어 말곤 공부를 하지 않아 자신도 없고 부모님도 반대하셔서 1학년을 다닌 후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군대에서 많은 생각을 한 결과, 수능을 한 번 더 보자 라는 결론이 나왔지만 막상 사회에 나와서 공부를 해보니 적절하게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매일 듭니다. 현역 때 자신있던 수학 영어도 많이 잊어 먹어 버렸더라구요.
저는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박사 과정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편입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편입을 성공한다면 좋은 학교에 가고 싶은 욕심과 시간까지 챙길 수 있을 거 같아서요. 하지만 주변에 편입 공부하던 사람들은 차라리 수능이 더 낫다라고 똑같이 말하길래 또 고민이 됩니다...
수능 공부 제대로 해본 적도 없는 저에겐 편입이 맞는 거 같으면서도 해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단정짓기엔 이른 거 같기도 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각을 들려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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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베이스가 어느정돈진 몰겠는데
사람마다 편입이 잘맞는사람이 있고 수능이 잘맞는사람도 있드라고요
사실 자신있던 수학, 영어도 모의고사 2등급만 유지하는 정도 였습니다... 수능 땐 둘 다 3 3을 띄어 버렸고요..
제생각이지만 수능은 실패하면 남는게 없지만
편입은 실패해도 쌓은 스펙들이 다른데 써먹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늦은 시간에도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