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망하는 이유가 뭔가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7043093
모의고사는 평타치다가
이번수능에서 미끄럼틀타게된 예비재수생인데요
재수망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또 제가 독재학원 들어가서 재수를하게됐는데 조언좀부탁드립니다
+멘탈관리팁좀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
잘생긴 남자 돼서 꿀빨고싶다 3 1
존예부자여친이랑 결혼해서 기둥서방하고싶어
-
님들 최애 애니 캐릭터 말해보셈 12 0
본인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아처임.
-
이상형월드컵 주작은 뭐야 0 0
뭐긴 뭐야 사랑이지
-
님들아 ㅃㄹ 정상적인 플러팅 17 0
입술크기 키갈 ㅇㅈㄹ말고 ㅈㅂ
-
크큭 선이 보인다 3 0
아무튼 선이 보임
-
살면서 여자가 헤어지고 2 1
자기가 문제였다고 말하는걸 못봄 심지어 자기가 바람폈을 때도 상대 욕하기도 함
-
와따시와 헤르메스노 토리 0 0
헬싱 아카드
-
수험의 진리를 알려드리죠 2 0
The one who's in love always wins. 공부에 순수하게...
-
뿌셔뿌셔 최애 과자임
-
메디컬 여러분들에게 질문? 10 1
(서연고정도 제외하고) 메디컬은 동아리를 따로한다는데 맞나요 굳이 왜그러는 건가요
-
플러팅 알려줘 17 0
-
대학 3주차 0 3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 개추
-
그냥 역사는 몰라도 2 2
수능역사는 오르비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 얼마없을거야
-
아니 근데 3 0
글 쓸게 없는데 자야하나.
-
방학동안 4 1
수1 수2 미적 기하 확통 다 나갔는데 (학원 커리큘럼이 그래서..) 물론 그냥 쭉...
-
반수러 언매하면 0 0
강기분 언매부터 아니면 강e분 언매부터 뭐부터 듣지? 개념많이 휘발된고같은데...
-
아침 7시 전에는 0 0
내가 시킨 문제집들이 와있겠지???? ㅎㅎ
-
미쿠다요~ 0 0
미쿠가 모니터링처럼 집착해줬으면 좋겟당
-
밥약 같은 거 11 1
어떻게 거는 거임 그냥 술자리에서 친해진 선배한테 “저랑 밥약해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잡는 거임?
-
골든아워 읽어봐야지 2 0
이국종교수님 수필이라니
-
애니프사역거움 7 1
그래서안함 다시돌아올땐 사기리로돌아올게 알아봐줘
-
잔다 7 1
내일 밥약이 이써... 이제 자야해...
-
종강하면 살찌고 2 0
개강하면 살 빠지는 몸을 가지고 있음
-
큰일남 반대 0 1
작은 나태 녀
-
어? 23렙이네 1 0
자야게따.
-
대학을 제미나이가 다니는중 13 0
생성형 AI 쓰지말라고? 알빠노.
-
거짓말 ㄴ 11 1
순애라는게 존재할리가 없잖음
-
에이징커브는 무서운것이야
-
와 큰일남 4 0
대칭성 판단하는 방법 까먹음 f(x)+f(-x+2a)=0이면 (a,0)대칭 이런거
-
순애는 살아있다 2 0
이 세상 어딘가에
-
홍준용T 0 1
22개정 내신도 하시려나..?
-
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충분조건과 필요조건을 묻는 선지며 .. 여튼
-
사랑? 웃기지마 2 0
이젠 돈으로 사겠어
-
지금 잔다는 것은 별개지.
-
라면 추천점여 5 0
올만에 매운게 땡기네
-
라면에 닭가슴살 넣고 4 0
친구한테 보내줬는데 누렁아 밥먹자~ 이러네;
-
도 이제 잘 시간이 곧 되어가는 군..
-
벨런스 게임 하고 가라 4 0
진짜 ㅈㄴ 골때리네
-
내신 2.4 정시로 돌릴까요? 2 0
고2모고가 3중2후2중(국영수) 나왔기에 별 생각없이 수시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
토요일에 고대가서 5 1
옵붕이랑 밥먹고 옵붕이 문항검토하고 옵붕이랑 데이트하고 옵붕이랑 술먹을 예정
-
오늘화장 짱잘먹엏어 8 1
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
오랜만에 코트 입어야겟다 3 0
코트를 입을 일이 진짜 없거든요
-
붱모 베타 평도 좋고 해설도 거의 끝나가니 한시름 놨네 7 2
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수능은 뭔가 그 모의랑 다른게 있어요... 직접 겪어보면 앎
전잘모르겠어요 ㅠㅠ
긴장만 좀더했다는거? 잘모르겠네요...
운이죠 대부분
진짜 얘는 성공할 애다 이랬는데 망한경우도..
암담해지네요ㅠㅠ
ㅇㄱㄹㅇ.. 390이 330되는 경우도 봣습니다
실패원인에 대한 분석없이 작년에 했던방식 고대로하면 소폭상승 또는 유지...
실패원인에 대한 분석<< 꼭해야겠네요
ㅇㄱㄹㅇ
지난 1년의 자신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해도 재수때 모의랑 수능은 모든게 다릅니다. 이상
이번 수능쳤는데 어떤점이다르다는거에요?
분위기말씀하시는건가용?
저같은경우 현역때 노력안하다가 재수때 정신차린 케이스인데 재수때 열심히 하고 수능날 국어시험 치르는데 내가 이 시험에 1년간 들인 비용 생각나면서 매우 긴장되더군요 계속 시험 때 잡념도 들고.. 결국 국어를 조졌다는..
저랑 같네여....
뭉뚱그려 분위기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일반적으로 공부량이 현역 때와 비교도안되게 많아서 모의는 뭉텅뭉텅 풀립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하지만 수능 당일은 그 압박감 때문에라도 쉽지않습니다. 이런걸 잘 버텨내는 분들도 있지만, 재수 때 모의와 수능간 성적차가 적잖은 경우를 많이 봅니다. 경험하기도 했고요.
이런건 방법이없는건가요?
확률을 줄이는건 가능한데 0으로 만들지는 못하죠
공부는 확실히 현역때보다 많이 해요 또 본인이 노력한다면 질도 높일수있고.. 과정상에 문제보단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그날 당일이 결정하는거죠...ㅠ 물론 과정에 변화를 주셔서 확 오르시는 분들도 많지만요!
모의랑 수능은 아예 별개라서...
이거 말고는 없는듯
트라우마 같이 아홉시 이십분만 되면 정신이 혼미해짐 그리고 그 여파가 수학까지 가더라구요
멘탈관리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음
전 여파가 다음교시까진 안미치는데
정신이혼미해지는건 이번수능에서 공감했어요 ㅠㅠ
잘못된 공부법...
국어에서 뼈저리게느껴서고치고있습니당 ㅠㅠ
강박관념
수능때 현역때보다 상태가 영 안좋음
헐 왜그런거죠?
집중도 잘안되고 긴장도 좀 많이 되더라고요
수능은 멘탈이 90입니다.
제 삼수 떄 담임 쌤도 그랬고.. 많은 썜들이 강조하는게 '멘탈'이죠
멘탈관리 어떻게하셨나요?
제가정말 유리멘탈이여서요..
진짜 별 거 없습니다.
전 수능 보기 몇 달 전부터 마인트컨트롤 했습니다.
'평소대로만 하자...' '난이도에 상관없이 그냥 차분하게 하자...'
이런식으로 저에게 수백번 수천번 마음가짐을 단단히 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수능날
역시 어느정도 예상했듯이 국어는 어려웠습니다.
전 비문학 부터 푸는데 비문학에서 35분정도 잡아먹었습니다
고3때나 재수 때 였으면 그냥 말아먹었겠지만 진짜 이상하게도 하나도 당황안하고 차분하게 남은 문제들을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 교시 수학. 전 수학을 원래 못했는데 좀 안풀리더군요. 그렇지만 끝까지 포기 안하고 풀어냈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 때 애들 답 맞추는 소리듣고 완전 멘붕했습니다...밥맛 하나도 안나더군요. 1,2교시 망한 줄 알고 운동장에서 산책하는데 눈물을 앞을 가리더군요. 부모님생각도 나려 하고.. 그렇지만 그때 진짜 마음 단단히 먹었습니다.
영어 듣기 풀 때도 '그냥 포기 할까?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었지만 끝까지 이악물고 풀었습니다.
얼마나 집중했었는지 감독관 선생님께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저한테 반했다 하더군요 하하...
결과는 국어b 수학a 영어 231 찍었습니다. 별 거 아닌 점수 일 수도 있지만
고3 542 재수 523 에서 많이 오른 점수죠 ㅋㅋ
님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국어때 비문학에서 35분걸리셨으면 멘탈흔들릴만도한데
어떻게차분해지신신거에요?
결국 평소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마음 다잡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해요
실력은 오르는데
'수능' 점수는 안오름
정확하게 말하면 엄청나게 오른 모평점수와 덩달아 오른 눈에(혹은 원래 높았던) 맞는 대학을 갈 정도로 '수능'점수가 안오름
이것도 운때문인가요?
수능날의 말할수없는 무언가 때문도 있겠지만
애초에 연고대 가고싶어하다가 수능 개폭망하고 재수한다치면
재수해도 연고대 원하는과 점수 나오는 경우가 흔하진..
멘탈이 팔할...
반할은어떰
반할은 망할 노답이죠
맹구 경기를 안봐서 얼마나 노답임지 모르겠 네이버 해축란은 반할 까는글 많던데
리그 선두권경쟁을 함에도 경질이 언급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경기가 노잼임
ㅋㅋㅋㅋㅋ 요새 축구를 안 봐서..아직도 판할인가요?
멘탈다들중요하다그러시네용
저는 잠을 제대로 못자고 들어감ㅜㅜ
저도 ㅠㅠ 2시간30분 ㅠ
3시간ㅜㅜ 밥먹고나니깐 졸려서 그대로 영ㅈ어 사탐 나락으로ㅜㅜ
전잠은 꿀잠잤어요ㅠㅠㅠ
엄마랑같이자서그런가
저도 현역때는 5분만에 딥슬립했고, 재수 때는 딱 한번 잠을 잘 못잤는데 그게 수능날밤ㅋ
아..ㅠㅠ 저는 전날에 잠을 너무 많이잤어요 멍청하게ㅠㅠ 그러면 안되는데.. 나중에 누가 수능본다 그러면 진짜 꼭해주고싶은말임 절!대! 수능이틀 전날 밤에 꿀잠자지마라ㅜㅠ 무슨수를 써서라도 평소보다 조금자라!!
잠 못주무신게 영향많이받으셨나요?
헐 왜꿀잠자지마요? 전꿀잠잤는데
진심 잠은 잘자야..ㅠㅠ 전 2시간 ..하
전 모의고사날에 잠적게자도 무리없던데 케바케인가요ㅠㅠ
재수할때 현역때보다 모의고사 점수 올라서 헤이해져 있다가 수능의 고급진 문제에 털림
수능후기 많이봤어요ㅠㅠ
모의고사뽕
잘봐야 된다는 긴장이 더 커서. 이 하루에 그동안 해온 1년이 달려있으니까...
사람은 잘 안바뀜. 재수 성공하려면 끊임없이 자기를 채찍질해야할듯... 5월쯤되면 재종반 분위기 현역보다 심하게 망가진 반도 있더라구요ㅣ 그리고 재종반 들어가면 친목질 되도록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당
수능 전날에는 꿀잠 자야죠 그래야 비교적 이성적으로 시험을 볼수있는데 수능 보기 전전날 밤에 너무 많이 자버리니까 (낮잠도잤어요) 수능 전날밤에 잠이 안오더라구요! 진짜 미치는줄알았어요 잠이 안와서 괴로운거랑 별개로 심리적 압박과 초조함 불안감.. 그리고 그 비몽사몽한 상태로 시험보러 들어갔을때의 긴장감과 비문학 지문이 안읽힐때 느낀 무력감은... 정말 다시 경험하기 싫네요 잠은 꼭 잘 자고 시험봐야함..
ㅋㅋㅋ 저 수능날 10시에 취침하러 갔다가 3시에 자서 5시 40분에 기상ㅋㅋ
헐 ..3시전까지 잠못자신거에요?
아 그럼 시험 전전날밤에 적게자는건 어떤가요?
제가 드린 말씀이 그건데요ㅠ 수능 전전날밤에 조금자고 수능 전날밤에 많이 주무시라고.. 컨디션관리 진짜 필수 .. 아침에 망하면 하루가 망함 ㅠ
두뇌의한계
저는 점심밥먹다가 체함 ㅠㅠ
케바케인듯 난 반수해서 9평 생윤 2개만 틀리고 백분위 0.03퍼 떴더니 신나서 공부놨음. 그렇게 10월 모의고사 다 망하고 수능도 망할줄 알았는데 반수했던 대학보다 업그레이드 가능함 사람 바이 사람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작년에 했던 실수의 패턴반복이 가장 큰 이유지 않을까요 아예 생활패턴부터 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가짐을 새로하셔야해요 ㅋㅋㅋㅋㅋ그리고 당이랄 컨디션도 한몫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