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의 어두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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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를 희망했던 학생인데 최근 계속 안좋은 소식만
들려와 걱정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 진짜 이런가 치대생 여러분께도 듣고 싶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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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한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전망 좋은거 없어요
그나마 한의원개업비는 좀 저렴하지만
어차피 결국엔 개인사업
의대나 치대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치대생은 아니지만 아는 자산가로부터 치과의사에 대한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윗 글처럼 밥그릇 싸움때문에 걱정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걱정인 부분이 유전자 관련 사업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빨이 망가지거나 마모되어도 새로운 이빨을 나게하는 기술이 조만간 생길 것 같다고..
그냥 카더라라고 생각하시고 듣고 넘기세요.
그런가술이 나오더라도 사람유전자를 건드는게 될까요...?
저야 전문가가 아니기에 잘 모르죠. 그래서 듣고 넘기라고 아래에 쓴거에요.
아는 자산가 누구요??? 세계적인 미래학자들도 예측하는거 다 틀리던데...
학교를 통해서 알게된 멘토이신데 그분이 유명한 치과의사와 식사를 하면서 들은 얘기를 저한테 하신거에요. 당연히 미래예측한답시고 맞춘게 거의 없기는 합니다만.. 석유 고갈된다고하면서 아직까지 석유를 쓰고있고 전기자동차가 보편화되지 않은 것처럼 그냥 그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시고 넘기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 기술이 생겨도 결국 그걸 인체에 적용하는 것은 치과 의사의 역할이기 때문에
치과 의사의 역할이 커졌으면 커졌지 없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기술의 발전보다는 과잉 공급의 압박이 문제입니다.
ㅋㅋㅋ
지금시대에 과잉공급아닌 곳 찾기 힙들듯한데요. 배움에 떨리고 기대되어 과정의 어려움 잊을만한 학과에 와있다는 것도 기쁨입니다. 의치한은 성적도전망도걱정이긴 하지만 본인과 잘 맞아야할겁니다.
치대생입니다
연간 배출 1000명이 아니고 700명 좀 넘구요... 치과의사 면허는 3만번이 넘은 건 맞습니다만 활동하는 치과의사는 2만명 좀 넘는다고 알아요
학교에 있어봐도 개원가를 봐도 저 정도로 암울하진 않구
일단 본문이 사실이라고 친다고 해도 저 글에도 쓰여있다시피 어떤 은행이 암울한 전망의 치과의사에게 5억씩 대출을 해 줄까요... 저 글 대로라면 5억을 상환할 방법이 없을텐데
다만 치대생으로서 저 분과 동의하는 건 치대는 공부머리는 별로 필요없고 손재주 중요하다는 것과 학교생활 잘한 것과 좀 다른 지적 능력이 필요한 겋 같아요...
결국 치과도 사람을 다루는 거고 다른 진료과보다 더 예민한 사람들이 내원하니까... 그런 점을 고려하셔야 할 듯하네요
실제 공부만 잘 해서 치대 나와 치과의사하시는 분들이 그런 점에서 너무 많이 후회하신다 합니다
저 치과의사분도 그런 점을 경계해서 저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다른 능력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결국 의사직군은 사람을 상대하고 다루는법, 진정 공감하고 소통하는법과 환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수있는 모든 능력이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인상에 훈훈한 외모랑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화술이나 센스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치과의 경우엔 내원하는 환자들이 극심한 치통을 갖고있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게 더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논외로 개원의는 사업적인 마인드나 경영학적인 통찰력 등 많은 능력도 필요로하는 직업인거 같아요. 괜히 개원의가 '슈퍼맨'이나 '올라운드플레이어' 라고 불리는건 아니겠죠. 앞서 말한 이런것들은 학교에서는 배우기 힘든것들입니다.
치대생입니다
솔직히 말해 '과포화'는 아닙니다... 일단 치대 생긴게 꽤 옛날이라 그 당시 입학하셨던 분들이 많이 은퇴하셨고 지금도 한창 은퇴하실 시기이구요... 치과 자체가 은퇴가 빠르기도 하구요
오히려 한의대에 비교해서 치과의 장점이 정원 배출 조절을 잘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말이 있죠.
어차피 어느 분야이든지 못하면 굶어 죽으니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가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한국에서 좋은전망을 국회의원빼고 없습니다.ㅎㅎ